회사랑도 가깝고 하여 금욜 이른 퇴근하며 구경갔네요~
올해 초등학생된 아들 내년부터는 좀 기르처볼까 고민하던차에
자켓이 60%해서 하나 골라서 나오다가 1층 정상매장에서 제 후드티하나 득탬하고 집에가서 아들 자켓 입혀보니 넘 크다는,, 다행히 클경우 바꿔주기로 약속하고 구매하여 오늘 다시가서 교환하면서 아들 보드복 펜츠,고어택스 장갑,헬멧,고글, 티셔츠,그리고 제 펜츠,스트릿 반팔티 6장,내친김에 직원들 회사 유니폼겸 반팔티셔츠 한장씩~ 계산이 늦어질수록 티셔츠,남방이 한장씩 계산대에 쌓여가니 계산대 직원에게 빨리 계산해달라고 웃으며 하소연한 사연이,,참 친절하더군요~
티셔츠 70%할인하여 장당 15500원. 주차도 건물앞 주차라인에 안전주차하고 부담없이 맘껏 지르고 왔습니다.
두달전에 주차딱지 끊으며 지른 대형케리어 가방이 행사하는줄 알았다면 좀기다려볼껄~,할인 적게받아 좀 아쉬웠다는,,^^
지름신은 멀리있는게 아니었다.
바로 내 안에 있었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