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한나라당은 정기국회 마감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국회 본청 245호에서 단독으로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경호권을 발동, 자체 수정한 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의 단독 처리를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여야의 대충돌이 예상된다.
shin@yna.co.kr
|
국회에서 비준도 안된 4대강 예산 막무가내로 강행해서 공사 시작해서 새해 예산안까지 통과시키고
한미 FTA 를 신 강화도조약이라고 불릴만큼 협상의 기본도 모르는 김종훈이 보내서 참사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역사에 남을 대 굴욕적인 협상하고 오고, 좌빨, 촛불좀비 운운하는데 정작 나라를 망국의 지름길로 착실하게
안내하고 있는게 어느집단인지 잘 생각해 보면 답은 명확하게 나옴. 그것도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만 해봐도...
그나저나...일본에 있는 친구 이번에 만났는데...
저희 나라 국회에서 저러면...
매일 한시간씩 다른 사건 뉴스 보도 안하고 우리나라 관련해서 보도 한다는데...
뉴스에선 맨날 국회에서 싸우는것만 보여주고...ㅜㅜ
진짜 그렇담 진정 부끄러운 짓...
몇주전에 드라마에서 본듯한 상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