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 빠졌을 때 구입했던 헤드폰들 중에 다 정리하고 하나 남겨둔거를 뒤적여서 꺼내
다시 음악을 듣게한 영화는 바로 라라랜드..
하이파이에서 나온 뒤에 딱히 듣고 싶은 음악이 없었는데
라라랜드 가 그 감흥을 다시 살려줬습니다
여러 춤 종류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왈츠가 이렇게 멋졌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배우고 싶어지네요
설령 배운다 해도 엠마스톤 같은 여자와 왈츠를 출수는 없겠지요 ㅋ
보면 볼수록 어떻게 저런 음악과 영상을 생각해 냈는지
감독의 창작력에 감탄하게 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