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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봉협상을 했습니다.
팀원들 죄다 거절하고 사장님이랑 담판을 짓겠다며 호언장담을 하더니..
다들 포기하고 한방에 OK했네요..-_-;;
전 거절하고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저만 나쁜놈 된듯ㅠㅠ
오늘 저녁에 다시 얘기하기로 했는데
팀 상황도 그렇고 인사평가 S등급이라 좀 더 질러볼까 고민중이네요ㅋㅋ
나가라고 하면.........하...
2017.04.11 10:12:08 *.223.27.230
2017.04.11 10:16:43 *.216.38.106
아닙니다;;
본의아니게 인간관계 다 접고 회사에 올인한 상태라ㅋㅋㅋㅋㅋㅋ
2017.04.11 10:20:49 *.223.27.230
2017.04.11 10:34:46 *.216.38.106
여긴 입만열면 뻥인 분들이 수두룩합니다..ㅋㅋㅋㅋㅋ
2017.04.11 10:36:49 *.223.27.230
2017.04.11 10:13:27 *.223.62.147
총대 멜수있는 실력자!!!(2)
2017.04.11 10:18:57 *.216.38.106
그동안 주는대로 받은터라....
이젠 좀 질러봐야죠
2017.04.11 10:13:47 *.244.120.153
2017.04.11 10:20:11 *.216.38.106
이미 지를만큼 질러놨으니... 협상을ㅋㅋㅋㅋ
2017.04.11 10:15:19 *.33.180.23
2017.04.11 10:21:43 *.216.38.106
때려칠 생각이라면 더 질러볼텐데..
일단 올해까진 있을 생각이라 적당한 선에서 합의(?)볼 생각이네요ㅋㅋ
2017.04.11 10:17:08 *.249.151.34
업무시간에 헝글만 하는데 평가가 잘나오다니요?!
2017.04.11 10:23:02 *.216.38.106
예전에 한창 헝글질 할때에 비하면 요즘은 거의 안하는겁니다.
인사담당자님?ㅋㅋ
2017.04.11 10:26:12 *.249.151.34
뭐 저도 헝글 상주할적에 우수사원 수상도 했었는걸요ㅋ
멀티태스킹 능력이 뛰어남을 인정하노라요~
2017.04.11 10:35:23 *.216.38.106
전 낮엔 놀고 밤에 일해서 평가가 좋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4.11 10:36:10 *.249.151.34
밤일 잘해요?????
잇힝~ㅋ
2017.04.11 10:39:55 *.216.38.106
독거노인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2017.04.11 10:22:09 *.150.142.148
질러라 질러라!!
(이번에 연봉 인상 15% 받은 제 기 나눠드림! ㅋ)
2017.04.11 10:23:50 *.216.38.106
사람 안뽑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내년에 차장진급인데 그때 나눠받겠습니다ㅋㅋ
2017.04.11 10:27:21 *.150.142.148
ㅋㅋㅋ 사람은 언제나 모자라죠~ ㅋㅋㅋ 영어 잘하시면 금상첨화!!
2017.04.11 10:37:07 *.216.38.106
영어는....;;;;
대충 알아듣기는 하는데 말하는건 안되고.. 문서는 읽고 대충 이해하는데 쓰기는 안되고...ㅋㅋㅋㅋㅋ
걍 못들은걸로 하세요ㅋㅋ
2017.04.11 10:24:41 *.62.178.11
2017.04.11 10:37:52 *.216.38.106
협상자 능력밖이라면 결정권자랑 얘기해봐야겠죠ㅎㅎ
2017.04.11 10:50:58 *.7.53.111
2017.04.11 10:54:38 *.216.38.106
뜬금없네요;;
이 글이 그거랑 무슨 상관인지..
2017.04.11 11:02:54 *.62.219.87
2017.04.11 11:14:11 *.216.38.106
통보 분위기이긴한데..
협상하려고 닥치는대로 열심히 했죠ㅋㅋㅋ;;
2017.04.11 12:16:22 *.223.35.120
2017.04.11 16:27:39 *.216.38.106
협상따위 안해도 알아서 팍팍 올려주는게 능력자입니다ㅋㅋ
2017.04.11 15:30:18 *.7.19.210
2017.04.11 16:31:04 *.216.38.106
그 후로는 미국 프로젝트가 없네요ㅎㅎ
작년엔 일본 출장을 두어달 다녀왔어요. (방사능 주의);;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