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PL 33라운드
맨유 vs 첼시 경기..
오랜만에 그 명성에 걸맞은 전술이 나왔습니다
16/17시즌 두번이나 패배했던 첼시를 상대로
이렇게 과감한 선택이라니..
이 형 배짱이..ㅎㄷㄷ
즐라탄을 벤치에 앉히고
므키타리안마저..
포메이션상으로는 투톱이지만
사실상 원톱에 가까웠던 그 포지션에
래시포드라니..
그리고 이 전술의 핵심
에레라..
지렸네요..
예전 센트럴팍 이 생각났어요
대인마크 라뇨ㅋㅋ
아자르 대인마크..
선수 포지션 하나하나 전술적으로 버릴게 하나도 없었던..
오죽하면 첼시 유효슈팅 0개..
암튼 간만에 좋은 경기 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