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도 뜸한 마당에 보더인들의 일상 다반화인 통증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저는 작년 여름에 수술을 한 무르팍 환자 입니다 !!

 이거 저의 병원 방문 당시 사진입니다.

평소에 축구를 주 3회 정도 하였으며 간단한 무릎 통증은 좀 지나면 나아지겟지라는 생각으로 방관한 결과 입니다. 박지성 선수와 같은 부위의 무릎 위쪽 접혀지는 연골 입니다!!!!ㄷㄷ 하시죠 `ㅡ`

의사 선생님께서 60대의 무릎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않으셧죠 !!!

이미 상한 부위를 포함하여 긁어내기 시작!!!!

긁어낸후 모습입니다..이미 뼈와 뼈가 닿아 상한 부위가 남아 있죠 ...ㅠㅡㅠ 다 긁어 낸후 치료하는 시술은 미세 천공술이라 해서 ..

뼈에 구멍을 내서 골수 유도를 해서 우리 살에 딱쟁이 지는것 마냥 재생이 되게 하는 방법이죠. 의사 샘 말씀으론 정상 연골이 100 이면 재생 연골은 70의 운동적 한계치를 지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강한 충격이 있을시 딱쟁이가 떨어져 나가는것 처럼 떨어져 나갈수도 있다고 하는!!!ㅎ 지금은 수술한지 반년이상이 지났지만 아직도 빠진 근육때문에 다리가 짝짝이 입니다 `ㅡ` 헝보 여러분들도 평소에 어디가 아프다 아프다 많이들 하시는데 예방이 치료 입니다. 평소에 안좋은곳들은 꼭 병원에 가셔서 약물치료로 끝낼수 있는 걸 저처럼 수술까지는 가지 말기를 ~!!! 당부 드리며 이 긴 뻘글을 마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