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초반으로 보이는 제품이네요 그당시 제품들은 튼튼하게 잘 나왔으니 

데크 휘게 해서 체크해보고 괜찮으면 타셔도 될듯합니다. 

본인 스펙은알려주셨으니 데크 스펙을 알려주셔야 판단이 가능할듯 하네요. 

구글링 하신 정보는 요 데크 종류중 여러가지 길이 스펙이 있는데 그 종류들을 나열하신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158.5나 162.5 정도의 모델이 적합할것 같고 저중에 154 이상의 모델이라면 입문용으로는 

괜찮으실듯 합니다. 조금 짧은 감이 있더라도 나중에 익숙해지시면 어차피 데크를 바꾸실때가 올거니까요 ㅎㅎ

옵션 케빈 산살롱 이네요.

꽤 예전 제품이지만 워낙 캠버가 짱짱한 데크라 보관 상태만 좋다면 타는데 무리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데크 길이를 알아먀 판단이 가능하며, 151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극초반 입문용으로는 

가능할듯 합니다. 

아...산살롱~~~♡

옵션 브랜드가 2007년 2008년을 기점으로 몰락했죠...

(한국에서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케빈 산살롱 프로모델은 옵션의 플랙쉽이라 보시면 됩니다.

산타크루즈에는 지안지멘이있고 옵션에는 산살롱이 있고...그런...

길이가 158이라 하시니 타셔도 될듯해요...

타다가 한계에 이 보드로 안되겠다 싶으시면 그떄 바꾸세요.

참고로 2006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개회식때

영상으로 시작해서 실물로 튀어나온 스노우보더가 있죠...

그사람이 케빈 산살롱입니다.

158이라면... 입문용으로는 조금 길고... 중급 슬롭 카빙까지는 짱짱가게 받아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