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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이라면 무얼?


로봇청소기 vs 헤드폰

엮인글 :

순규하앍~♡

2017.04.26 13:27:53
*.141.83.10

저라면 헤드폰.


청소기 미는건 감수할 수 있어도, 음질이 맘에 안드는건 감수가 안되더라구요...

향긋한정수리

2017.04.26 14:00:51
*.104.88.34

써니의 목소리를 들어보도록 합죠

달다구리

2017.04.26 13:44:49
*.150.142.148

저는 로봇청소기요.

음질 모르는 막귀라....

향긋한정수리

2017.04.26 14:01:06
*.104.88.34

강아지가 공격만 안했으면....

자이언트뉴비

2017.04.26 13:46:29
*.247.149.239

전 공기청정기.....읭?

향긋한정수리

2017.04.26 13:59:28
*.104.88.34

그건 이미 있....

Halfamazing

2017.04.26 13:55:43
*.31.246.65

안녕하세요.


저도 헤드폰이라고 하겠지만...

그 외에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을 것 같네요.


저는 출퇴근 왕복 3시간을 버스에서 보내는 사람이라 블루투스 헤드폰 쓰고 있습니다.

(약간 무겁고, 잘때 걸리적 거리긴 합니다.)


이렇듯 헤드폰을 꾸준히 쓰실 수 있는 상황이신건지, 

또 반대로 청소기가 필요하다 느끼시면 어떻게 쓰실건지 좀 생각해보시면 결정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향긋한정수리

2017.04.26 14:00:29
*.104.88.34

아무 이유 없습니다.


이유를 찾는다면.. 남자니깐.....사고싶다?

Halfamazing

2017.04.26 17:46:06
*.31.246.65

남자라면...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지네요 ㅠㅠ

플레이스테이...

젠틀몬스.. 선글...

그냥 남자라서 위시리스트 적어봅니다

향긋한정수리

2017.04.26 17:47:53
*.104.88.34

적은신건 이미 갖고 있네요.

뭐해요? 빨리들 사서 안모아놓고?

Halfamazing

2017.04.26 17:48:47
*.31.246.65

아 쓰읍...유부라...마눌님 결재가 필요한데

플스는 죽어도 안된다네요 ㅠㅠ

향긋한정수리

2017.04.26 17:50:07
*.104.88.34

안사도 죽일려고 하고 사도 죽일려고 할텐데, 사요 !!! 퇴근길에 주웠다고 하세요 !!!!

망고소다

2017.04.26 14:07:00
*.144.108.214

로봇청소기 강추입니다


샤오마꺼 한번 써보고 기존 진공청소기는 창고에 짱박은지 1년 됐네요 ㅎㄷㄷ


샤오미 로봇총소기 + 다이슨 무선 핸디청소기


최고의 조합!!!

살빠진곰팅이

2017.04.27 00:43:24
*.109.156.173

둘다 사세요!!  고민 끝~

선지국밥

2017.04.27 02:24:00
*.223.27.114

저희 어머니가 홈쇼핑 매니아라 로봇청소기 2대 써봤는데 결국 다시 청소기 홈쇼핑으로 사셔서 직접 청소하십니다...
30평대 집인데 로봇청소기 배터리가 다되서 청소 끝마치질 못하고 혼자 충전도 제대로 못하는것 같고 청소도 제대로 안되는것 같아요

MysticDream

2017.04.27 12:13:48
*.124.199.211

shure se535!!!삽니다 청소 싫어요

향긋한정수리

2017.04.27 15:43:38
*.104.88.34

엄마 曰:


여기가 사람 사는 방인지, 돼지굴 인지......털 갈이 하니? 방에 뭔 털이 이렇게 많아!!!

책상옆에 휴지는 좀 치워!!! 방 환기도 좀 시키고, 방에서 썩은냄새가 나잖아 ! 너 이러니깐 여자친구가 안생기지!

지나가던 거지가 이방보면 형님~ 하겠다. 방에 환기를 안시키니 냄새나고 곰팡이 피잖아!

집에오면 손,발 씻고 침대에 누워. 사람이 밖에 나갈때만 말끔히 나가지말고 집도 좀 정리하고 깨끗하게 살아!!!

휴...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엄마가 잔소리 해야겠니?

양말은 뒤집어서 벗지말고.. 제발 세탁하고 널때 편하게 그대로 좀 벗어.

베개랑 이불은 언제 세탁했니? 오늘 날 좋으니깐 이불 좀 햇볕에 말려. 그래야 냄새가 안나지!

빨래감 오래두면 냄새 나니깐 바로바로 널고, 다 마르면 개어서 정리 좀 해서 넣어놔.


엄마가 너 걱정에 제명에 못살지 !!!!


MysticDream

2017.04.27 15:50:19
*.124.199.211

라고 들으셨나보네요 힘네세요

향긋한정수리

2017.04.27 15:58:09
*.104.88.34

제 학창시절 부모님과 함께 살때 실제상황 입니다ㅜ

MysticDream

2017.04.27 16:08:33
*.124.199.211

전 저정도까진 아닌대 많이 혼났죠..ㅋㅋㅋㅋ정리를 안하고 방에선 잠만 자다보니 먼지랑 머리카락 막 굴러다니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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