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작가별 면접유형.

조회 수 2236 추천 수 0 2010.12.08 15:01:13

http://bit.ly/9i8BXL


클릭하기 귀찮겠지만 링크로 걸어드립니다 ^^


트위터에서 이거보고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엮인글 :

CABCA

2010.12.08 15:18:43
*.43.209.7

오..이분 능력자이시군요..ㅎㅎ

설과장

2010.12.08 15:20:58
*.87.63.223

오 이분 지적 수준이 높으시군요,.

외로워도울지않아

2010.12.08 15:28:33
*.106.160.19

마가~ 성경구절이 젤루 웃기네여~ㅋㅋㅋ

이박사

2010.12.08 15:32:31
*.229.47.226

이거 보고 웃을 수 있다니

 

저도 책을 읽긴 읽었나보네요 ㅋ

낙엽의 달인

2010.12.08 15:32:55
*.94.41.89

대단하다..-0-b

스닉 

2010.12.08 15:36:58
*.15.154.29

헐 대단 ㅎㅎㅎㅎ

☆팅☆

2010.12.08 15:40:58
*.131.22.65

저는 책을 별로 안읽었나봐요~ 웃을수있는 부분이 몇개 없다는.... ㅠ_ㅠ

LoBlue

2010.12.08 15:46:04
*.37.115.77

많이 추가됐네요. 마지막 TRAP Compan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tsby

2010.12.08 16:04:06
*.45.1.73

개츠비

 

 

"그럼 이제부터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  항상 그렇다. 면접관들의

 

래파토리는 언제나 같다. 나보다는 뭔가 똑똑한 척 하려는 듯,  뿔테안경뒤로 지긋이 깔린 눈...

 

도무지 나에게 무엇이 궁금한지 알수가 없다. 펜대를 꼬나 들고,  펜대로 나를 향해 손짓을 한다.

 

안테나 처럼 나의 모든 관념과 신경을 수신하고 있는것 같다. 건방진 표정......

 

생기 없는 눈빛......마치 나에 주어진 시간은 삼분 삼십초 인것 모냥...말투속에 귀차니즘을 엿들을 수 있다.

 

"겨울에 구직 하시는 군요. 전에 회사에서 퇴사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틱틱데는 말투............

 

"요근래, 전 회사 사장의 윤리 문제와,  임직원들과의 불신이 커졌고, 제 능력을 허비하기 전에 그만뒀습니다." 

단순무식지존

2010.12.08 20:57:29
*.227.142.43

오~~~~~~~~~

BASS

2010.12.09 01:29:33
*.180.76.92

도스또예프스키 버전도 재밋을것 같은데....ㅋ

2010.12.09 14:46:44
*.90.104.78

이거 쓴사람 천재인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117869 9
1282 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우주춤?? [7] 바람소리 2010-12-08 1675  
1281 철면피 여교사 공지사항 [15] 진정한백수다 2010-12-08 5008  
1280 결식아동 굶게생겨,,,, [10] ㄹㄹ 2010-12-08 1569  
1279 귀신을 보는 동생 [12] 일취월짜앙 2010-12-08 2979  
» 작가별 면접유형. [12] Nikki 2010-12-08 2236  
1277 같은 사건 다른 제목 file [10] ... 2010-12-08 2827  
1276 진정한 명언 [7] 워렁 2010-12-08 2859 3
1275 전 이런거 완전 좋아합니다. [9] 워렁 2010-12-08 2325  
1274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 중에서 [1] 마샬 맥루한 2010-12-08 1385  
1273 [사진]눈아 눈아 더 와라! 대기(?)하는 박대기 기자 [5] Huskeys 2010-12-08 1983  
1272 김성민....필로폰 공범 10여명 자백했다는데... [7] 안전보딩 2010-12-08 4606  
1271 펭귄의..딜레마 [4] 독거노인_81... 2010-12-08 1673  
1270 현실에서의 도트 노가다 [3] 워렁 2010-12-08 2460  
1269 양신의 예능감..ㅋㅋ [8] 낙엽의 달인 2010-12-08 2207  
1268 경찰, 피고소인에 “전자레인지로 가열” 자백 강요 [8] cider 2010-12-08 2010  
1267 고양이 읏흥~ 뿌욱~(빵터짐 주의) [14] ㅋㅋ 2010-12-08 2691  
1266 책상 장난질 종결자..! [15] 낙엽의 달인 2010-12-08 3713  
1265 곰이 탈출한 이유 [2] 雪姸 2010-12-08 1874  
1264 내일부터 롯데마트에서 치킨 5천원에 판매 개시 有 file [31] NExT4EvER 2010-12-08 2508  
1263 굴러다니는 새끼오리.. [19] 닭맨 2010-12-08 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