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하나없는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오로지 나하나믿고 어려운결정을 내려준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어제 수많은 얘기속에서 그의 진심을 느꼈고
나역시 그에게 진실만을 얘기해줬으며
거짓없는 말로 그에게 믿음을 실어줬습니다.
앞으로
눈이 펑펑오늘날 회사문닫고 보드타러갈수있는회사
사장은 화물차끌어도 직원들은 수입차탈수있는 회사
여름휴가없에고 겨울휴가로 대체하고
회사앞 스키장이있고 회사근처에 집이있고
그런 꿈의 직장을 만들고싶었서 그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현장직원 7명중 50대는1명뿐 나머지는 20,30대로
직원채용했고 마지막 한명과 어제 대화했습니다..
나믿고 같이가자고..
흥쾌히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그대에게 감사드립니다.
같이갑시다.
같이보드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