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렁한 옷 입고 타는건 종목이 거의 다운힐 입니다 ㅎㅎ

XC 이런 종류의 엠티비는 로드처럼 다 쫄쫄이입습니다 외국도~

쫄쫄이 패션은 공기저항을 감소해 주기도 하지만  루즈한 핏 때문에 생기는 불필요한 쓸림이나 마찰원인을 애초에 방지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특히나 바지(빕숏)은 쫄쫄이여야 가장 편하구요. 산악자전거도 장거리를 많이 타기 때문에 옷감이나 핏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색상이나 문양의 차이가 차이가 클 듯.

보셨다는 외국 산악자전거 선수들(다운힐에서 본 듯..) 은 스타일에 의한 패션이나 부상방지? 쯤으로 보심이..  

외국도 XC 대회 보면 쫄쫄이 입고 탑니다. 웨잇백이 중요한데요 엔듀로나 다운힐은 가변 안장으로 안장을 낮추거나 애초에 안장을 낮게 해서 타기 때문에 웨잇백을 할 때 옷이 안장에 걸리지 않지만... XC 하드테일은 쫄쫄이를 입어야 체중 이동에서 훨씬 수월하고 편리합니다. 헐렁헐렁한 옷은 다운힐 이나 엔듀로 대회에요.

므틉 괴물들은 로드 걍 따고 다니는데..........

" 진짜로 젼혀 중요한 것" 은 아니란 것이 맞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