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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 케바케이긴 한데,
제 주변의 부유한 친구들(여대 출신, 유학파 많은 회사 다님)은 보통...
1) 여유가 있음 - 마음의 여유가 있어 남을 대할 때 재거나 가리는 것이 없음
2) 예의가 바르고 착함
3) 자기 관리(학점, 공부, 토익, 건강 등 모든 부분에서)에 철저함
4) 돈의 유무에 크게 집착하지 않음 - 학부때 알바비 과외비가 늦어져도 그러려니 하는 성향들이 많았음
하지만 또 몇몇 사람들의 큰 안 좋은 특성들은
1) 눈치가 없음 - 평생 부유하게 살아와서 모든 게 풍족하다보니 뭔가가 부족한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을 못해서 그런듯
2) 일을 잘 못함 - 일 잘하는 애들도 있는데, 보통 너무 귀하게 자라서 혼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음
제 주변에선 이정도 인것 같네요.
제 주변 금수저 대부분은(가정교육 잘된쪽만) 착하지만 세상물정 잘모르는 부류들이더라고요;;너무 귀하게 자라서 눈치가 없는편이기도 하고요
사람 성격이라는게 각자의 개성이 있어서 ㅎㅎ
딱히 정해진건 없습니다.
예제로 주신부분을 다 가지고 있는사람도 있고 장점과 단점을 나눠 가진 사람도 있네요 주위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