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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 어느정도 되시고 기술력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동종업계 타 직장으로 이직준비를 하시면서---->가장중요
연봉협상시 인상분이 적거나 후임들에 비해 연봉차이가 없어서 근로의욕이 없다고 어필하셔야합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닙니다만 회사에게 어이쿠 가만히 있는놈은 아니었네 하는 인상은 심을수 있을겁니다.
맨위 이직 준비가 가장 중요한 뽀인트 인데요. 사실 이직이 쉽지 않다보니 이것저것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가치가 올라가는 자격증이나 지식을 얻게되어 본인이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어려운 상황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지만 현명하게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글 작성자님과 저와 비슷한 상황인데.
이 회사에서 6년가까이 사무일 생산일 심부름 납품 포장 운전 잡다한 일 다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거같습니다. 중소기업에 직원들 인원이 모잘라서)
신입대우 똑같이 받고있고 진급없고 월급인상 지금까지 딱 한번 해줬습니다.
그래도 월 200조차 못넘습니다.
장점은 야근없고 오후6시 칼퇴에 주5일이라는점에 만족하며 버텨 왔었습니다.
몇달전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는데 가족직원들만! 월급을 인상을 해줬다는겁니다.
제가 회사입사 후 1년반뒤에 오신 메제 되시는 가족직원분이 저보자 월급1.5배 이상 받아 가고 있습니다.
육체적 노동일은 저한테 다 떠넘깁니다. 얼마나 여우같은지..
월급 2배를 받든 3배를 받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나머지 직원들은 6년동안 급여가 동결이 되어야 하는지 정 떨어지고 화가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사장님에게 보고를 안했습니다. 어차피 다 한통속이라..
결론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퇴사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월급이요?? 연봉이 아니라? 월급이 몇백차이면...심각하네요. 입사 5년차와 신입사원의 월급차이가 몇백...이해하기 힘드네요..
급여체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