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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centuryboy
처음부터 끝까지 알알이 헛소리라 빨간 펜 선생 노릇하자니 시간 낭비입니다.
제가 말했듯이 '미국인 백인 남성' (거기에 하나 더 한다면 '이성애자')로서 누리는 어드밴티지를 싹 무시하고 내키는대로 "내가 보니까 말이야~" 라고 양코 개저씨가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영상일 뿐이죠.
저기 나오는 이야기 중에 '1주에 80시간을 일하는 여자는 없다.'며 비아냥 거리는데, 가정을 가진 백인 남성은 80시간을 일할 수 있는 기회도 누릴 수 있고 그렇게 일해도 가정에서 육아와 가사를 담당하고 심지어 자신의 직장생활에서 감수하는 리스크를 헷지해 주는 경제 활동 중인 배우자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죠. 그럼 가정에서는 육아와 가사를 담당하고 주당 80시간을 일하는 남성을 배우자로 둔 여성은 로펌이든 IB가 됐든 주당 80시간을 일할 수 있을까요?
30대 여성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다름 없는 비판까지 더해지면 점입가경이죠. 진짜 아무말 대잔치인데, 그 말에 고스란히 남성으로 치환해도 똑 같은 이야기는 성립합니다.
저 꼴통 백인이 여유로와 보이는 건 진짜 아무생각없이 아무말이나 주워 섬기고 있기 때문이죠. 고민이 없으니 여유로운 건 당연하죠. 심지어 님의 평소 주장과 일치하니까 반박할 여지가 없는 것 아니겠어요? ㅋㅋㅋ
헛소리 한 줄 던져 놓으면 그거 헛소리임을 증명하는데 최소 8배의 노력은 들어갑디다만, 참 그 일관성 있는 자세가 대단하다 싶어 한 마디 남깁니다.
제가 말했듯이 '미국인 백인 남성' (거기에 하나 더 한다면 '이성애자')로서 누리는 어드밴티지를 싹 무시하고 내키는대로 "내가 보니까 말이야~" 라고 양코 개저씨가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영상일 뿐이죠.
저기 나오는 이야기 중에 '1주에 80시간을 일하는 여자는 없다.'며 비아냥 거리는데, 가정을 가진 백인 남성은 80시간을 일할 수 있는 기회도 누릴 수 있고 그렇게 일해도 가정에서 육아와 가사를 담당하고 심지어 자신의 직장생활에서 감수하는 리스크를 헷지해 주는 경제 활동 중인 배우자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죠. 그럼 가정에서는 육아와 가사를 담당하고 주당 80시간을 일하는 남성을 배우자로 둔 여성은 로펌이든 IB가 됐든 주당 80시간을 일할 수 있을까요?
30대 여성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다름 없는 비판까지 더해지면 점입가경이죠. 진짜 아무말 대잔치인데, 그 말에 고스란히 남성으로 치환해도 똑 같은 이야기는 성립합니다.
저 꼴통 백인이 여유로와 보이는 건 진짜 아무생각없이 아무말이나 주워 섬기고 있기 때문이죠. 고민이 없으니 여유로운 건 당연하죠. 심지어 님의 평소 주장과 일치하니까 반박할 여지가 없는 것 아니겠어요? ㅋㅋㅋ
헛소리 한 줄 던져 놓으면 그거 헛소리임을 증명하는데 최소 8배의 노력은 들어갑디다만, 참 그 일관성 있는 자세가 대단하다 싶어 한 마디 남깁니다.
네 저 영상처럼 남녀 구분 없이 일에 미치고 유능한 사람이 고위직이 된다는 것 조차 부정하시는 건지요?
음반수집이건 밀리터리 덕후건 어느 장르 이던지 매니아들의 대부분은 남자 라는것은 인정 하십니까?
그 매니아들이 만든 문화가 대중화 되어서 남녀에게 소비 된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남성들이 자동차에 미치면 자동차 디자인만 보는게 아닙니다. 메카니즘. 기계공학까지 다 따집니다.
포르쉐가 중국 자동차 품질로 나오면 바로 까이고 불매운동 할 겁니다. 축적된 지식에 따른 객관화죠.
샤넬가방을 예를 들죠. 샤넬가방의 가죽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무두질을 했고 어디에서 가공했고
실로 메는 스티치 기법은 무엇이고 누가 실메기를 했고 손잡이는 어떤 형태이고 어깨끈은 무엇이고
어느정도의 인장력에 버티는지 공부하나요?
이런 성향이 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일에 미친 사람들이라는 것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공부도 미쳐야 하는 겁니다.
개인빵집인 블랑제리 대부분 학원에서 교육받은 학원수준에서 빵을 만듭니다. 사실 입니다.
극소수만 학원수준을 벗어나 프랑스나 이태리에 가서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고생하면서
최고의 빵 만드는 수준을 경험하고 옵니다.
빵을 만드는데 얼마나 좋은 빵을 만드는지 그거에 미쳐서 사서 고생하는 쪽이 남자와 여자중 어느쪽이 많을까요?
그렇게 미친 사람들이 축적해놓은것을 편하게 받을려고만 한다면 절대 가르치는쪽을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저 영상은 그런것을 말하는 것 입니다. 실제 살면서 느끼는 것들 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아이스크림 (젤라또)쪽을 이야기해보죠.
여성이 남성보다 아이스크림 영역에 더 몰입해서 전문가임에도 여성이라서 인정 못받을까요?
실제로는 인정받고있는 유명한 여성 아이스크림 제조자와 동등한 실력의 수많은 남성 아이스크림 제조자들이 인정 못받고 있습니다. 여성과 달리 남성은 현재 인정 받는 소수의 남성 제조자들 실력만큼 되어야 인정 해주겠다는 거죠.
절 보고 여성혐오자라 생각하는건 글쓴이 자유지만 여성프리미엄이 최소한 아이스크림 제조 세계에는 존재 합니다.
음반수집이건 밀리터리 덕후건 어느 장르 이던지 매니아들의 대부분은 남자 라는것은 인정 하십니까?
그 매니아들이 만든 문화가 대중화 되어서 남녀에게 소비 된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남성들이 자동차에 미치면 자동차 디자인만 보는게 아닙니다. 메카니즘. 기계공학까지 다 따집니다.
포르쉐가 중국 자동차 품질로 나오면 바로 까이고 불매운동 할 겁니다. 축적된 지식에 따른 객관화죠.
샤넬가방을 예를 들죠. 샤넬가방의 가죽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무두질을 했고 어디에서 가공했고
실로 메는 스티치 기법은 무엇이고 누가 실메기를 했고 손잡이는 어떤 형태이고 어깨끈은 무엇이고
어느정도의 인장력에 버티는지 공부하나요?
이런 성향이 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일에 미친 사람들이라는 것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공부도 미쳐야 하는 겁니다.
개인빵집인 블랑제리 대부분 학원에서 교육받은 학원수준에서 빵을 만듭니다. 사실 입니다.
극소수만 학원수준을 벗어나 프랑스나 이태리에 가서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고생하면서
최고의 빵 만드는 수준을 경험하고 옵니다.
빵을 만드는데 얼마나 좋은 빵을 만드는지 그거에 미쳐서 사서 고생하는 쪽이 남자와 여자중 어느쪽이 많을까요?
그렇게 미친 사람들이 축적해놓은것을 편하게 받을려고만 한다면 절대 가르치는쪽을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저 영상은 그런것을 말하는 것 입니다. 실제 살면서 느끼는 것들 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아이스크림 (젤라또)쪽을 이야기해보죠.
여성이 남성보다 아이스크림 영역에 더 몰입해서 전문가임에도 여성이라서 인정 못받을까요?
실제로는 인정받고있는 유명한 여성 아이스크림 제조자와 동등한 실력의 수많은 남성 아이스크림 제조자들이 인정 못받고 있습니다. 여성과 달리 남성은 현재 인정 받는 소수의 남성 제조자들 실력만큼 되어야 인정 해주겠다는 거죠.
절 보고 여성혐오자라 생각하는건 글쓴이 자유지만 여성프리미엄이 최소한 아이스크림 제조 세계에는 존재 합니다.
20thcenturyboy
안녕하버드
이사람 극우 여혐론자로 캐나다에서 좀 유명한 사람입니다. 무슬림 원리주의 이맘처럼 테러 부추기고 좀 그런 스타일인데 실제 캐나다에서 그런식으로 활동합니다. 또 추종자들이 여혐 레드넥이나 무슬림들이 많은데 이걸 두고 자기는 인종적 다양성을 지향한다고 홍보해요.
중요한거는 혐오발언이 범죄인 캐나다에서 혐오발언은 표현의 자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선각자에요. 또 그걸로 법 개정 운동도하죠. 여하간 혐오주의자가 한국에서 주목받나봅니다. 그런데 웃긴거는 이사람 하버드 생활은 조교수로 3-4년이고 토론토대학에서 20년간 근무했는데 전직 하버드 교수로 타이틀을 달고 나오니 역시 한국에서는 하버드라는 권위에 슬쩍 올라탈려는 그 무엇인가 있는가 봅니다. 재밌군요.
중요한거는 혐오발언이 범죄인 캐나다에서 혐오발언은 표현의 자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선각자에요. 또 그걸로 법 개정 운동도하죠. 여하간 혐오주의자가 한국에서 주목받나봅니다. 그런데 웃긴거는 이사람 하버드 생활은 조교수로 3-4년이고 토론토대학에서 20년간 근무했는데 전직 하버드 교수로 타이틀을 달고 나오니 역시 한국에서는 하버드라는 권위에 슬쩍 올라탈려는 그 무엇인가 있는가 봅니다. 재밌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