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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모두 100명을 태운 비행기가


비행도중 엔진이 고장나


낙하산을 타고 비상탈출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비행기에는 낙하산이 99개 밖에 없었다.


사람들이 후다닥 뛰어내렸고


낙하산은 2개가 남았다.


남은 사람은 중년아저씨,기장,유치원아이 였다


그때 중년아저씨가 저혼자 살겠다고 낙하산


하나를 잽싸게 낚아 채더니 뛰어 내렸다.


낙하산이 하나만 남게 되자 기장이 유치원생에게 말했다.


"나는 모든 승객을 책임질 의무가 있는 기장이야.


네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렴"이라 말하고,


아이에게 낙하산을 메어주기위해


낙하산을 가지러 가는데 낙하산이 두개였다.


"어! 낙하산이 왜 두개지?"


그러자 유치원 아이가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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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아저씨, 내 유치원 가방메고 뛰어내렸어요"!!!

ㅋㅋㅋㅋ*******







엮인글 :

Hate

2017.08.12 23:08:26
*.244.221.1

간만에 유머 잡지에 나올법한 내용이네요 ㅋㅋ

bbffv

2017.08.12 23:19:36
*.161.218.99

허억... 초등학생때 본 최불암 씨리즈

큰곰너구리

2017.08.13 00:25:59
*.51.184.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lo072

2017.08.13 00:58:43
*.175.101.35

어우

Ellumi

2017.08.13 09:19:49
*.86.32.24

여기 아재요~

Swag

2017.08.13 10:21:53
*.33.165.231

아재 맞습니다.

낙엽동전줍줍

2017.08.13 23:20:12
*.109.36.31

20년도 넘은 미국 잡지에 나온 전설의 유머입니다
유치원 가방 메고 뛰어내린 승객은 중년 아저씨가 아니고 정치인입니다 ㅎㅎ

혹시 아재들 걸러낼려고 일부러 올리신것 아닌지 ?

천랑죽기

2017.08.14 00:48:11
*.147.167.165

이거 1988년도에 본적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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