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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이미 여러글들을 통해 용평, 휘팍등 올림픽의 여파로 축소운영등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시즌 하이원에서 보낸결과, 이미 지난시즌에도 빅토리아에서 타국의 스키어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었습니다.
올림픽이 용평, 휘팍에서 진행된다 하더라도, 분명히 근처 다른 스키리조트에도 영향이 가리라는것을 충분히 예상
가능한데요, 많은 인파들이 분산될것으로 보이는것은 물론, 특정 스키장(하이원, 웰리힐리)은 외국인 관광객 과
각국의 팀 스태프, 관계자들까지 우리나라 스키장의 설질 적응을 위해 경기가 이루지는 리조트가 아니더라도
찾게 될거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이번시즌은 시즌권 구입할돈과 교통비, 숙박비 기타등등 소요예산으로 차라리 일본원정이나 짧게나마 댕겨올까도
고민하게 되는군요.
차라리 강촌리조트, 서울근교 곤지암,양지,지산,베어스 쪽으로 베이스를 정하는게 나을지....고민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하이원보다 웰리힐리가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