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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데크를 살까 고민해서 질문을 많이 올렸던 사람입니다.
데크에 대한 선택 장애를 벗어 났지만 아직 바인딩과 부츠가 남아있네요..... ㅎㅎㅎㅎ
라이딩을 즐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전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플럭스 바인딩은 전향을 했을 때 약간의 단점이 있다고 들었다만... 정확한 것은 잘몰라서 ㅎㅎㅎㅎ
바인딩과 부츠 합쳐서 가격은 진짜~ 비싸면 60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는 장비에 바인딩만 50하고 부츠 40나갈만큼 투자하는 건 처음 사는 입장에서 아닌 것 같아요.
바인딩과 부츠만은 너무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는 일명 혜자라고 하죠 ㅎㅎ
여러분의 경험을 토대로 사용했던 혜자품들 추천드립니다~~
바인딩 가성비 혜자 바인딩은 개인적으로 유니온 포스 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3시즌째 전향 덕 두루두루 쓰면서 고장한번 파손한번 없었습니다. 부츠는 역시나 신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게 좋다! 라고 해도 글쓴이 분의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완전 하드한 녀석이 좋을수도 있고 좀 부드러운 녀석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발목이 부드러운 부츠를 선호합니다. 전향일때는 앞발은 발목이 부드럽게 뒷발은 발목이 단단한걸 선호하구요. 부츠 추천 드린다면 일단 써리투 라쉬드 같은 올라운드 부츠를 사용해보시고 추후 성향에 맞게끔 업그레이드 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같으면 부츠빼고 다 중고로 사라고 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