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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후 봉인되었다가 작년 시즌부터 아이들과 다시 타시기작한 유부보더 입니다
작년에는 용평, 성우, 휘팍 이렇게 3군대서 탔었구 휘팍스프링 시즌권 사서 잘 탔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성우나 휘팍 둘중에 한군대 시즌권을 아이들과 함꼐 구매하려 했었는대
동계 올림픽이라는 변수가 생겨서 고민입니다
우선 저는 보더이고 초등3학년 딸아이와 초등1학년 남아이는 스키탑니다.
아이들은 중급슬롭에서 무난하게 내려오는 정도이구요
올해는 그냥 여러군대 다니면서 탈려고 하다가 시즌권 가격을 보니 아무래도
시즌권을 끊는것이 좋을듯한대, 성우와 비팍 둘중에 고민입니다
비팍은 여름에 오션월드는 자주가도 겨울에 보드타러는 10여년 전인 2000년대 초반에 가보고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집은 세곡동이라 성우는 1시간30분 비팍은 1시간 정도 걸리는대
어느곳을 베이스로 하는것이 낳을까요?
주말같은 경우는 가끔타고 대부분 일요일오전오후, 월요일오전오후 이런식으로 타게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대기시간등을 고려해서 둘중에 어느곳이 낳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작년 시즌 성우는 대기줄 별로 없었는대...
대명은 정말 천만 대명인가요? 사람이 못탈정도로???
사고도 자주 일어나고요.
장난 안치고,
둘 중 한군데라면 웰팍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