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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원을 주베이스로 열심히 라이딩을 한다고 하지만 초보를 벗어나지 못하는 1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니세코 를 다녀와본 뒤로 파우더보딩과 트리런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이번 시즌에도 원정을 갈까 계획중인데요~
니세코는 정말 좋았지만 한번 다녀왔으니.... 다른곳을 가보고 싶어서요~~~
지인들과 의견 조율중 후라노스키장 과 토마무스키장 이 두곳으로 의견이 압축됐는데요~~
다녀오신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후라노vs토마무
원정 주목적은 파우더 보딩 과 트리런 입니다~
후라노 와 토마무 중 어느곳이 더 괜찮을까요~?
일본 및 다른나라 원정 자주 다녔습니다.
일본 스키장은 갠적으로 루스츠와 니세코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니세코 다녀와서 후라노나 토마무를 계획중이시면 조금 실망 하실 수 있다는 건 감안하시고 준비 하시길...루스츠라면 몰라도.
갠적의견이지만 아마 다들 동감 하실 거예요. 니세코, 루스츠 다 다녀와서 지겨워서 다른곳을 찾으신다면 OK입니다.
여유가 있으셔서 원정 자주 떠나시는 분이라면 여러군데 다 가본다는 의미에서 OK이구요.
저는 4인 온가족 보더이고 15년 가까이 보딩 했네요. 직업상 해외 많이 돌아다녔는데 루스츠가 넘 좋아서 별장겸 펜션 짓습니다.
올해부터 상주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되었음 좋겠네요~^^
후라노 추천합니다.
토마무는 중국사람이 너무 많아요.
작년에 후라노 갔다와서 올해는 루스츠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