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들은 평등을 외치는게 아니라 우월하기를 원하지...

노답...

한국에선 뭐 조선시대 사상때문에 여자를 사실 사람으로 취급을 안했죠. 소유물 개념이기에.. 어쩔 수 없는 듯..

아무리 여자가 가고자 해도 현 제도상으론 불가능할 듯... ㅋㅋ

계집이 어디 군대를... 이런 마인드가 아직 많기때문에..

하지만 이미 여자가 사회진출한지는 오래되었고 대통령까지 나오는 마당에.. ..

우선은 여자도 사병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부터 마련하는게 급선무일 듯..

아마 만들면 지원자도 조금은 나올 듯 싶은데..

특별히 여자는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로..

차츰차츰 스펀지에 물 스며들듯 하다보면 남자도 징병제가 폐지 해도 될 정도가 될테고..
(투표권을 제한한다던가 그런 식으로 서서히 압박을 가하는 방법도 어떨런지.. ㅋ
군대 가는순간 바로 투표권이 생기지만 안 가면 30세이후 나오도록 한다던가.. 뭐 남자는 징병제니 안가도 무조건 투표권이 있겠지만..)

그래도 병역자원이 모자라 외국사람 써야된다는 말은 안 나올 듯.

그리고 다양한 복무제도를 만들어 굳이 군인으로만 할 필요는 없도록 한다면 굳이 미친놈을 걸러내지 않고 전방에 보내는 위험한 일은 벌이지 않아도 되겠죠.
가능성이 있다면 다른쪽으로 복무토록 하는게 낫죠.

옛날 같으면 분명 면제될 대상자가 어쩔 수 없이 현역으로 보내지다보면 결국 일이 터지게 마련이죠.

전국 방방곡곡에서 별의 별 인간들이 다 모여드는 곳인데..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을만한 대상자가 갈 경우 분명 최악의 상황이 발생 할 수가 있으니...

뭐 멘탈이 정상의 범주라면 대부분 어떤 가혹행위나 미친짓도 이겨내고 (물론 트라우마는 남겠지만..)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겠지만 아닌 사람도 반드시 있게 마련이죠.

그런 사람은 뭐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으니..

뭐 일단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총기정도는 다뤄야된다는 지침을 만들어야된다고 봅니다.

총기분해소지, 사격정도는 분단국가에서 기본이라 보는데....

이건 장애자도 예외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차원에서 국민이라면 누구나 4주훈련은 강제화해도 될 듯..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맞춤형식으로 해도 될 듯..)

예비군이나 민방위 역시 국민이라면 누구나 강제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모병제가 빨리.......

와 주먹이 모니터 앞까지 날아갓다가 돌아옴 ㅋ

얼마전에 공지 올라왔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