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아래글은 저번에 올렸던 질문입니다~ 질문드리고 댓글들을 잘달아주셔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bc r-2, 케슬러 더라이드, 도넥우드로 좁혀졌습니다~~
오가사카는 16/17프린팅은 이쁜데 이번꺼는 프린팅이 별로라 제외했습니다!
bc r-2는 중고를 구할수가 없을듯하고 새거는 108만원
캐슬러는 새거 215만 중고 130여간! (중고가능)
도넥우드는 중고가 잘안나오고 새거 130만!
이중에서 고를려고 하는데
제신체 사이즈는 184/82 부츠 노스웨이브 280입니다! 스탠스는 15 -9이며
항상 붓아웃 때문에 더비를 올려 장착했습니다^^
저데크중 제가 원하는 성향의 데크는 무엇일까요~~~
아래글 확인후 댓글 달아주시면 진짜 정말 복받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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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크 때문에 고민인 보더입니다..
고민인 이유를 주절주절 풀어보자면
롬 에이전트를 5시즌 가량 탔습니다~ 덕스탠스이며, 스위치로 레귤러 구피를
전부 타긴하나 레귤러는 그냥 비기너턴정도이며 구피가 주전입니다!
작년에 해머데크가 유행하여 유행을 따라간답시고 데스페라도 TI 163짜리를
구매하여 전향각으로 도전하였으나
주4회 출격에 5시간씩 미친듯이 탔습니다만
8시즌을 탔던 자세는 정말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계속 골반이 빠집니다..
그 여파로 보드 흥미를 잃어 시즌권과 데크를 팔아 버렸습니다ㅠ
올해 또9월이 되니 사이클처럼 시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ㅋㅋ
올시즌부터는 전향각은 꿈도 안꾸고 이제까지 탔던 자세로 꾸준히 타려 합니다~
해머데크도 덕스탠스로 탈수있다는 것을 오늘 검색하고 알았습니다....
롬에이전트 처럼 가지고 놀기는 쉬우나 고속에서 잘버텨주고 엣지그립력이 좋은
데크가 무엇있을까요~ 턴반경은 확실히 8~9m정도가 잘말려주고 해서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세미해머도 제가 찾는 류의 데크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뭘 사야 될지 후보군이 안잡힙니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가격은 뭐 중고도 있고 하니 상관없습니다!! 오랫동안 제 곁을 지켜주고
저를 잘 인도해줄수 있는 친구면 라면먹더라도 환영입니다ㅎㅎ
도넥 추천한 사람인데..저라면 케슬러 중고 상태좋은거 싸게 구할수있으면 케슬러 마음에드는 케슬러 중고가 안보인다 그러면 도넥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