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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즌이 곧 시작될 기미가 보이는데 영상만 죽어라 보다가 질문이 있어서 글 씁니당..
일단....힐턴은 평생 숙제라 포기하고 ㅋㅋㅋ
토턴을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영상보고 있는데요..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힐턴 업과 함께 빠져나오면서 반발력과 원심력을 이용해서 토턴 진입하는데요..데크를 던져버리는 기분으로...
이때 엣지 박기 전에 미리 골반 연 상태로 진입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거의 뉴트럴포지션이 0.1초정도일라나....
참고로 아래에 사진 첨부합니다...
요로코롬 진입이 되는데 문제가!!
저기서 더욱 깊은 카빙을 할려고하면 뒷발 무릎이 자꾸 슬롶에 닿기도 하고 감자를 툭툭 쳐대서 몇번 보딩하면 무릎에 멍이 시퍼렇게 듭니다...ㅠㅠ
그래서 더 다운을 주기도 힘들고 기울기도 안들어가게 되고...어정쩡한 자세가 되버려요...
남들 토턴보면 겨드랑이 닿을정도로 많은 기울기와 다운이 가능한데...
전 왜 고관절을 눌린다고 다운주면 무릎이 먼저 마중나갈까요?
앞발 33 뒷발 24로 셋팅했을 때 입니다..(올해는 36 / 27로 타볼 생각입니다..)
원포인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무릎을안으로넣지않고
덕스텐스처럼....밖으로빠지게?굽혀서그런게아닐까요?
다른고수분들이정확한지적을해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