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구매는 이번이 처음인데
일단은 중고부터 시작 해보려구요
첫시즌은 스키장에서 거의 살다시피해서
매일 3-5시간씩은 라이딩 했었구요
그 이후론 3시즌 정도 시즌당 5번 정도로 탄 것 같아요
구피가 아직은 자유롭진 않지만
급경사만 아니면 조심조심 턴하면서 내려오는듯 하고
레귤러로는 카빙하면서 턴 돌고싶으면 돌고
점프하고싶으면 뛰고..
자유롭게 하는듯 합니다
(뭐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 남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면서
익힌거라.. 그냥 지 하고싶은대로 탄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매번 렌탈샵에서 장비를 빌려서 타다보니
데크 길이도 매번 달라지고
어느게 하드한지 소프트한지도 감이 잘 안잡히네요
173/52/250 인데
몸무게가 키에 비해 가볍다보니
소프트한 데크들도 막상 보면 그리 잘 휘진 않더라구요
데크 바인딩 모두 추천 부탁드릴게요-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