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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하든 장비 욕심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내실력에 맞게 남들시선 신경안쓰고 검소하게 즐기는 편입니다...
솔직히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에요...아니 50% 는 맞고 50%는 아니에요...
그냥 그거에 쓸바에 다른거에 투자하지요...
그냥 유행 안타는 스타일로 사서 쭉쭉 입어주죠..ㅋㅋ
이번옷도 정말 너무 오래 입었네요..ㅜㅜ
상의는 예~~전 버튼 미사리 창고세일때 ak고어텍스 0405제품입니다...
하의는 0809 뉴타입 이월로 사서 참 잘입었어요...
이번시즌 보드를 2번 타러 갔는데 매번 2회이상 타지 않았어요...
전날 과음으로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이번주에 출격하는데요...거의 첫보딩이나 상관 없네요...
어제 퇴근후 옷을 샀어요....몇개 안보고 그냥 30분만에 뚝딱...
이번주는 고까옷입고 열심히 타야 겠어요...
머든 하면 다될꺼 같은데....
트릭기능 있는 보드복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실력만 사면 되겠군...케케케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여름에 알바해서 0708 때 마련한 나의 장비와 옷들...
고글 빼고는 바뀐게 없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