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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일본스키장을 1월에 갈 예정입니다.
온리 라이딩하기에 좋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갈려고하는데 숙박시설은 비싸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아고다 통해서보니 너무나 비싸더라구요.
두 스키장정보에 관해 링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일본스키장을 1월에 갈 예정입니다.
온리 라이딩하기에 좋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갈려고하는데 숙박시설은 비싸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아고다 통해서보니 너무나 비싸더라구요.
두 스키장정보에 관해 링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니세코, 루스츠 둘다 가봤는데, 싼 숙박은 모르겠고 라이딩 둘중에 더 재밌게 라이딩 한곳은 루스츠요~
* 니세코
- 큽니다. 호주사람들이 워낙 많이 와서 슬로프에 사람도 많고 아침에 리프트/곤돌라 줄 엄청 서있습니다.
덕분에 파우더는 땡보딩 말고는 금방 망가지고, 저녁에 밥먹으러 마을가도 줄서서 기다립니다.
- 숙소 선택의 폭은 니세코가 넓습니다. 1인이시라면 게스트하우스가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비싸도 리프트/버스 이용하기 좋은 힐튼 갔습니다. 근데 그 동네 자체가 숙소니 밥값이니 다 비쌉니다.
* 루스츠
- 니세코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큽니다.
초중급 슬로프가 아예 따로 있어서 리프트나 슬프트 이용하기 좋고, 파우더 오래 버티고 트리런 즐기기에 좋습니다.
- 마을이 많이 멀어서 리조트/호텔 패키지 이용했는데 안에 식사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거의 뷔페식이고 맛있습니다. (혼자 밥먹기에도 부담은 없을듯)
- 단점은 리조트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볼꺼리가 많긴한데, 리조트에만 있어야 하니 저녁에 별로 할게 없습니다. (초중급 슬로프 쪽에 야간 엽니다.)
니세코 한번 루스츠 두번 갔었습니다.
정설면에서 타는 라이딩이라면 루스츠 추천드립니다. 니세코는 정설슬롭이라도 루스츠보다 파우더급아라
그냥 정설면에서도 파우더탄다는 느낌이 더크고 루스츠는 트리런구간만 아니라면 하이원두세배급?? 길이에서
탄다는 느낌입니다.
주간에 다 타고 나면 야간에는 힘빠져서 못탑니다. 그냥 온천욕하고 쉬었다가 다음 주간타는게 좋습니다.
니세코는 주변마을에서 먹거리나 볼거리가 있지만 루스츠에서는 리조트내에서 밖에 할것이 없습니다.
술마시고 인형뽑기방가는것이나 수영장정도??
참고로 펀파크같은곳은 니세코가 좋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