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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도 트라이던트 이야기가 있네요..
어제 학동에서 트라이던트 를 신어봤습니다..
발이 저주받아서 평발 + 발등 높음 + 발볼넓음. 으로 인해
실측 242인데도 팀투 255를 신었습니다..
근데 어제 트라이던트 240을 신어보라해서 신었는데
왠걸.. 너무 편하네요..
그 편한기분이 오늘까지 계속 마음에 남아서 비도오고 싱숭생숭 한데 더 싱숭생숭 하게 만들어버리네요 ㅠㅠ
질문은 트라이던트를 신고 한방트릭을 해도 될냐 가 궁금합니다..
보아가 풀려버리진 않을지..
생각보다 많이 하드하진 않은거같은데 팀투보다 하드하다고 하셔서.. 걱정이네요..
한시즌내내 신었는데 보아가 풀리는일은 거의없었어요
트라이던트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