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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예전 dm살짝 경험해봤고...칼리버나 spx90 같은 살로몬껀 많이 썼구 지금도 3개 있구요. 살몬껀..
현재 xv도 쓰고 있고.. 그외 롬 타가나 엘 헤페 등도 써봤는데...
돌덩이 같다 하지만 전 롬타가 등은 뭐랄까... 토션도 안먹고 여튼 힘겨워하다 처분했던 기억이 있고
엘헤페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힘들어서 처분했구요. dm은 발바닥이 피곤해도 칼리버나 살로몬꺼보단
잘 잡아주네.. spx90 이랑 느낌 비슷한데? 였구요.
xv는 저번시즌부터 나와서 저번시즌꺼 한 시즌 썼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이질감은 솔직히 잘 못느끼겠고
반응성 좋고 단단하게 잘 잡아줬구요. 엘헤페나 타가 등은 힐컵등이 금속제바디라서 이질감이 더 있었어요
저번시즌 2개 데페에 각기 칼리버, xv 물려서 번갈아 썼는데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근데 xv 간건..? 그냥 갈거 한방에 가자는 마인드였던데다 당시 현금 할인 기준 소비자가 만큼 큰 금액 차이가
없던 상황이라 지른거였어요. 색깔도 좀. 어차피 이월은 xv 원하는 사이즈 없을거 같고 저라면 xf 갈듯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지난 주말 부츠를 트라이던트로 바꾸면서 부츠 사이즈가 10이나 줄은 김에,
그냥 최상급으로 사면 중복투자는 안하겠지 하면서 XV 신상으로 결제 해놓고 왔습니다.
(말라뮤트 265, 퀸텀 M 사용했는대 발이아파서 부츠를 바꾸다보니 사이즈가 팍 줄어버리내요.)
샵에서도 XF도 충분하다 하긴 하는대...
막상 나중에 XF 쓰다가 "아 더 비싼걸 끼면 더 좋으려나??"하는 궁금증으로 중복 투자 할까봐 질럿내요...
참고로 1718 데페 타입알에 사용 예정입니다.
둘중 저는 SF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SF/DM 써봤는데 DM 너무 딱딱하더라고요.^^;
근데 정답은 아마도... 개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