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얘 밥이랑 밀가루 끊고 지금 18키로 뺐어요, 98에서 80.. 드디어 85키로 리밋 데크를 탈 수가 있게 됬네요..ㅠ 근데 비만 면할라면 더 빼야 하네요..ㅠㅠ

콜레스테롤 수치 높으신분들이 이거하면 큰일나요...피검사 해보시고 하세요~~ 간수치도 그렇고 안좋아질수 있어요 

제가 지지난달에 한달간 12키로 뺐습니다.

고지방 저탄수는 하시면 안됩니다.

지방이 몸에 너무 않좋구요 건강 버려가면서 할 이유가 없어요.

단순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시고

고구마 보리 같은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드시되,

지방은 끊으세요.

그리고 설탕과 소금섭취를 0 로 만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몇개 찝어 드릴게요.

이건 사람 체질 이런거에 무관할 정도로 진리중의 진리에요.

1. 양을 줄이세요. (뭘 먹든... 무조건 양이 줄어야만 합니다)

2. 물은 몸무게 25키로당 1리터씩 계산해서 하루에 2-3리터는 꼭 마셔야 합니다.

3. 무산소 운동 하세요. (유산소는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중 하나에요. 왜냐면 너무 힘들어요)

본인이 근육이 충분한 양이 있다면 유산소 운동으로 컷팅 하셔도 됩니다.

근데 본인이 근육이 충분히 없다면 다이어트 기간동안은 가급적 유산소는 하지 마시고

무산소 운동 하세요. 

댓글로 주구장창 쓰기는 좀 어렵지만,

실제로 저와 제 처남이 이 방법으로 각각 16키로 12키로를 50여일만에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요요 없구요.

이건 두번째로 중요한것들입니다.

1. 저녁 6-7시 이후로는 물 외엔 절대 먹지 마세요. (야식만 안해도 살 안 찝니다. 빠지진 않아도 찌진 않아요)

2. 무조건 밤 11시엔 자야 합니다. (최소 7시간정도는 자야 살이 빠집니다)

밤에 잘때 살이 빠져요. 진짜에요.

저도 해봤는데 효과는 있습니다. 저탄고지에서 중요한게 질좋은 지방을 많이 먹는겁니다. 단백질이 아니라요.

단점은 성격이 안좋아지고... 식비가 엄청 많이 들어서 접었습니다ㅎ

다이어트는 염분과의 싸움이예요,,

염분과 지방을 많이 차단하시고

필수적으로 적당량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꼭 섭취를 하셔야해요,

다이어트가 진행되고 감량이 될 수록 탄수화물 양은 조금씩 줄여주는게 좋고요,

최소한의 필요 단백질은 근육의 공복기에 맞춰서 섭취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때도 식사는 하루에

4~5끼가 될수도 있죠 ^^   근육의 공복기에 맞춰서 식사텀을 짜는게 이유중 하나입니다,

예를들어 식단을 적으면    고구마나 밥류 소량 + 닭가슴살 100~150그램(근육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백그램씩 드시면됩니다,) + 야채초절임이나 볶음(기름에 볶지않은) 등등  이렇게 드시다가 감량하는 거 보고 조금씩 고구마와 밥의 양을 줄여주시면

아주좋죠 ^^    이렇게 식사시간 텀을 3~5시간 ( 사람에 따라 달리,,,) 간격으로 해보시면  웬만해서는 다이어트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소식하시면 금방 빠져요..........

저는 고지방 저탄수는 아니고 아침에는 해독쥬스 마시고 닭가슴살 셀러드(파바)를 하루 두끼먹었죠~ 그렇게 2주일 지나니 살짝 미친 폭식욕이 오는것을 점심시간에 연두부로 채웠습니다.

물론 드레싱 없이요~~ 

그렇게 또 일주일을 먹다보니 양념이 된 무언가를 먹고 싶더군요.... 

그래서 샐러드 셋에 있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아주 적당히 먹었죠~~

고렇게 1달 반 정도 먹으니.......... 86 -> 71(공복상태) 15kg 감량..........

하지만 문제는 이것으 ㄹ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점심에는 일반 식사를 먹었죠...... 단 소식을 하는 전제하에 베부름 없이요........

저녁에는 셀러드.........

그렇게 2달 정도 먹고 그후로는 쭈욱(현재 1년여년 지났음) 저녁에도 일반 밥을 먹어요.......

 그러다보니 다시 3kg은 쪘지만 이상태로 계속 유지가 되네요........

아 참고로 업무때문에 운동을 지속적으로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부터 당장 실천해보세요 효과가 있을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