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58,236
플럭스바인딩만 사용하다가 토우스트랩 라쳇이 계속 풀려서 as전화까지 했으나, 답변이 추운곳에서 사용해서 그렇다고~뚜둥ㅠ
스키장에서 쓰는 장비가 추워서 풀린다는 답변은 뭐죠?ㅋㅋ
여튼 스트레스 받아서,이것저것 알아보다가 sp바인딩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워낙 정보가 없어서요~
라이딩70 그트30 정도로 사용하고,발목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마운틴은 앵클스트랩이 너무 꽉쪼여 발목 사용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트릭은 힘든가요?
에스랩원과 브라더후드의 차이점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올해 토우스트랩에 라쳇이 생겼다던데, 안풀릴까요?ㅎ
너무 글이 길죠?죄송합니다~ㅎ
스키장에서 쓰는 장비가 추워서 풀린다는 답변은 뭐죠?ㅋㅋ
여튼 스트레스 받아서,이것저것 알아보다가 sp바인딩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워낙 정보가 없어서요~
라이딩70 그트30 정도로 사용하고,발목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마운틴은 앵클스트랩이 너무 꽉쪼여 발목 사용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트릭은 힘든가요?
에스랩원과 브라더후드의 차이점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올해 토우스트랩에 라쳇이 생겼다던데, 안풀릴까요?ㅎ
너무 글이 길죠?죄송합니다~ㅎ
엇 무주고수님!!! 안녕하세요 ^^
아마 브라더후드가 적당하지않을까싶습니다~
저도 작년에 베어스노우에 문의했었데
에스랩이랑 마운틴은 거의 동급이고
브라더후드가 그 밑인데 얘도
본첸가..? 하이백인가...? 암튼 미세하게 다르고
거의 같아서 라이딩에 나쁘지않다고 햇엇던거같아요 ~ 베어스노우에 한번 문의해보는것도 .. ㅎ
근데 에스랩 썻다가 세팅을 못해서 그런지
저같은 플럭스빠 입장에선 영 맘에 들지않더라구요 ..
하이백 반응성 별로
전체적인 내구성도 별로
발목은 꽉잡아주긴하나 음... 먼가 이상
토라쳇이 생긴다는건 괜찮은거같은데 풀릴지 안풀릴지는 ... 흠
영... 한 대여섯번 썼나; 다시 xv로 돌아왔었던ㅜ
당분간은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거같아요
올해꺼 써보시게되면 후기 기다려봅니다 !!
오래전에 킥에서 랜딩직후 쓰고있던 플럭스 반딩라쳇이 갑자기 확풀려서 죽을뻔한 이후로 플럭스는 쳐다도 보지않는 1인입니다. 개선됬나 궁금했는데 여전하군요 ;; 암튼 인업고로 오시면 역엣지방향으로 넘어져 하이백 잠금라쳇이 쓸리지 않는이상 벗겨질일은 없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1718 에스피바인딩도 토스크랩 라쳇이 생겼다는건데 세팅의 편의는 있지만 극단적으로 데크를 세우시는 타입이라면 플로우 하이브리드의 경우 토스트랩에 눈이나 얼음이 쓸려 들어가면서 라쳇의 스프링이 서서히 맛탱이가 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수시로
풀고 조이는 일반 바인딩라쳇은 양방향 구조고 부츠옆으로 숨어서 문제될일이 아닌데 인업고는 고정하는 락부분이 말썽이 일어나다보니 나중에 라쳇이 스스로 풀리더군요. 전 diy로 해결하긴 했는데 에스피 신상 사진들을 보니 플로우보단 더 안전한 위치에 있긴 한데 신경써보실 대목인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다만 플럭스를 좋아하셨다면 단단하게 잡아주는 체결감을 좋아하셨을듯 한데 인업고에선 그렇게 세팅하면 풀린상태도 타이트해져서 인업고자체의 동작이 조금 힘들어집니다. 팍 쑤셔넣고 팍 하이백을 올려주고 해야되는데 그게 조금 힘들어지죠. 못잡아주는듯한데 잘잡아주는, 부츠가 노는듯하지만 그렇지는 않은 세팅타협점 찾으시면 발도 아주 편하고 잘 잡아주는 바인딩이 인업고입니다. 전 강추드려요. 다만 플로우의 경우 상당히 길고 너무 단단한 하이백은 라이딩에선 굿이였지만 트릭에서 조금 걸리적거리게 느껴졌는데 에스피는 플로우지티 라인업보다 약간 덜한 강성때문에 아마 더 이점이 많으리라 예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트용 있을겁니다
라쳇이 풀리는 현상은 사이에 얼음이 들어가서로 알고있는데 sp계열은 얼음 들어갈 일이 없기는 하죠
그리고 sp 말고 gnu 뵐클이 sp와 같은 방식 oem으로 알고있거든요 gnu psych 모델은 파크라인업인데 200달러 아래 직구가능합니다 20만원 초반대에 구하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