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1/12년도부터 보드를 타왔는데 말이죠 (이 중 두 시즌은 리조트에서 일 하면서 탔지요.)
취업을 하고 난 후 혼자 타러 댕기는데 좀 뭔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러분이라면 동호회에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안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근데 직업상 또 내년엔 다른 지역으로 발령 날지 몰라서 말이죠.(발령이 안나면 최장 5년정도 있구요.)
1시즌만 있다가 나가면 또 그게 민폐이라고 생각하니.
참 그릈네요.
참고로 올해는 무주리조트가 베이스 그리고 이전 3년간은 하이원리조트가 베이스였답니다.
평야를 타니 굳이 시즌방은 안들어가도 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