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게 되는 헝글이네요 ㅋㅋ
(제목보고 호빵 생각하신분 아재인증 ㅋㅋㅋㅋ)
찬바람이 부니 슬슬 바꿀 장비정보도 찾아보게 되고
같이 보드타던 좋은 친구들도 생각나고
(다들 잘 지내는지...그립네요)
저는 이번 겨울엔 뜻하지 않게 평창 올림픽 현장을 들락거릴듯 하네요..ㅎㅎ
(뭐 보드땜에 가는건 아니구 회사일이 어쩌다 엮여서;;;)
그래도 사무실 아닌 스키장 근처에 있는게 낫겠지라고 지금은 생각하지만
현장에 나가면 영하 20도 추위속에 식빵을 외치고 있을지도 모르죠 ㅎㅎ
올림픽이 우리 보더들한테는 그리 즐거운 이벤트만은 아닌듯 해요 ㅎㅎ
제일 신나게 타고 놀 시즌에 딱 슬로프를 닫아버리니 너무 아쉽네요
물론 엄청난 선수들의 경기를 볼수도 있겠지만...
그게 타고싶은 욕망을 풀어주진 못하죠 ㅋㅋ
유명한 가수들 콘서트를 보는것보가
내가 노래방에서 막부르는 노래가 더 신나는것과 같은 이치일까요 ㅋㅋ
이제 두달정도만 있음 개장하겠네요 ㅋㅋ
다들 장비 몸 준비하시고 즐거운 시즌 맞이 하시길~^^
삼립호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