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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시즌에 대비해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먼저 강습에 대한 질문을 드리는데 제실력은 초초초초보로 지난 시즌 첫시즌권 너비스턴, 슬라이딩턴 연습, 베이직카빙 맛보기, 테크니컬 자세 시도? 정도 했습니다.
돌아올 시즌에 대비하여 올해는 시즌강습(12회)을 미리 신청하였습니다
강습은 주말강습(하이원, 테크니컬)에 금야간한타임(2시간~3시간) 평일야간(3시간~4시간) 연습 2~3회, 주말 시즌방상주 출격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한 친구가 알파인 프로인데 워낙친하고 이번 여름에 개인적인 도움을 많이 주었는데 프리스타일 평일 야간 주2회 무료 강습 8회를 제안하였습니다.(자기가 가르치는 프리스타일 강습생 커리큘럼대로 해준다고 하네요)
조건은 빠지지 않고 대충하지 않고.. 인데
주말강습을 미리 신청해놓은터라 친구의 좋은 제안에도 고민이 되더군요 시즌 내내 강습만 받을까봐요...
많이 타서 도움을 되겠으나 연습없이 제걸로 못만들지는 않을까 혹은 두명의 평일 주말 강사를 두는건 비추일까요?
음. 일단 주말 강사님은 유명하시기도 하고 한번 강습받아봐서 믿음이 가시는 분이에요
답변 달아주시는분은 미리 감사드리고 시즌오기전에 다들 몸조심하세요^^
두명의 스승 와....진심 부럽습니다. 강습받으시면서 저절로 연습이 되시고 강습받고 연습하심 이번시즌이시면 한명의 테크니컬 괴수한분 나오실듯하내염.
강습받으시면 적어도 강습시간의 3배 이상은 연습을 하셔야 강습 효과도 있고 진도도 나갈 수 있을텐데... 너무 많은 강습은 아닌거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