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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73

주량이야기........

조회 수 591 추천 수 0 2017.09.19 15:08:58
나를막만졌잖아.. *.142.172.135

술..저도 참 좋아라 하는데요.....


점심먹으면서 술 얘기하다가 


나 막씨는 주량이 엉케 되요? 잘 먹을거 같은데....이런 말이 나오네요...


뭐 젊었을땐 누구한테도 안질 자신 있었습니다~! ㅎㅎ 이젠 늙어서 두병이면 꽐라되요...이러고


잘 먹을땐 몇병이나 먹었는데요? 라길래...


소주 17병까지 세면서 먹어본적 있습니다...했더니 미친넘 보듯이 하네요 ㅋ


그게 가능해요?? 하길래...


저는 40병 먹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봤습니다. 심지어 벌컥 벌컥 먹으면서 ㅋ


40병짜리 한박스 다 먹어가는거 보고....사람은 불가능이란게 없구나란 생각을 하게해준 사람인데 


저 어렸을땐 하늘색 소주한박스가 40병이 었습니다.....네 늙은거 맞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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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이날아올라

2017.09.19 15:11:02
*.226.142.55

그래서 이렇게 폭삭 늙은건지도 몰라요 ㅡㅡ;;

흰색풍경

2017.09.19 15:12:30
*.239.160.1

역시...술은 피부에 안좋은건가? ㅎㅎㅎㅎㅎ

clous

2017.09.19 15:20:39
*.226.185.87

제 후배도 테이블 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가득 채웠었죠. 아.. 뚜껑으로요. ㄷㄷㄷㄷㄷ

연구형

2017.09.19 15:35:57
*.36.130.145

주량이 어마 무시 하시내요 ㅎㄷㄷ

전일권

2017.09.19 15:51:32
*.133.217.108

알쓰는 조용히 지나갑니다...ㅠㅠ

에고☆

2017.09.19 16:02:44
*.134.234.254

한병넘게묵음 담날 새벽보딩 못하는 알쓰추가요

ckk

2017.09.19 16:08:05
*.10.157.253

헐 주량이...

술땜에 늙으신거 아닌가요 ? ㅋ

편보딩

2017.09.19 16:29:06
*.45.10.22

술 잘 안묶은지 20년쯤 되다보니 소주 반병먹은 알딸딸해지더군요.. 소싯적엔 그래도 열벼.... ㅇ

MysticDream

2017.09.19 18:39:21
*.70.59.223

술은 정신력이랑 객기로 먹는거 아닌가요??

고고나죠

2017.09.19 19:54:51
*.105.223.249

쏠로들이 술 엄청 잘먹습니다.

혼보딩후 혼술   다음날 혼운전  삼종세트죠!!!

이크~ 뭘 건드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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