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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할짓이 못된다는걸

 

오늘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ㅜㅜ

 

제가 안산사는데요

 

아직 안산 셔틀이 운행을 안하는관계로

 

오늘 대박 설질 예감에 과감히 안산에서 사당역까지 장비를 들쳐매고 셔틀타러가기...에 도저어언~

 

했는데....

 

하... 아침에 밥을 두공기 먹고 갔는데도 체력 방전.

 

사당역은 계단이 왜 그리도 많은건지 ㅜㅜ

 

들고가다가 울뻔+욕나올뻔 ;;

 

다시는~!!!!!!! 장비를~!!!!!!! 들쳐매고~!!!!!!!! 셔틀을~!!!!!! 타러~!!!!!!!가지않겠다~!!!!!!!!

 

^^;; 다행히 데크바인딩은 지하보관소에 맡겨두고 왔어용 흐아앙

 

담부턴 부츠면 갖고 타면 오키...

 

장비보관소 사길 잘한거같아요..정말...............................ㅜㅜ오늘하루 정말 사서 지옥훈련했네요........ㅎ

엮인글 :

TankGunner

2010.12.09 16:55:13
*.129.243.109

여유되시면 물품보관소도 하세요....ㅎㅎ

Dave™

2010.12.09 16:57:54
*.232.139.162

생각보다 엄청빡센것중 하나죠...ㅜㅜ

핑유

2010.12.09 16:58:02
*.229.231.2

전 원래 갈때마다 메고 가는데요 ................ 전.. 아마도 머리길이만 여자인가봅니다 ㅠ

냉혈한

2010.12.09 16:58:04
*.168.238.126

저도 혼자 안산에서 12일날 성우 들어가요~

 

셔틀 타고 갔다 오까 심각히 고민중;;

당일치기라서 차 끌고 가면 올때 피곤할까봐;;

 

주말 셔틀은 있으니까요 ㅎㅎ

까칠한아이™

2010.12.09 16:58:11
*.50.21.21

셔틀타는게 힘들군요...ㄷㄷㄷㄷㄷㄷㄷㄷ

 

안산 살지만.  셔틀 타본적이 없는관계로...;;;

왓순

2010.12.09 16:59:47
*.150.182.75

애플오얏님은 결국...사내녀석이셨나...

ㅇㅍㅇㅇ

2010.12.09 17:18:00
*.1.96.231

어머 무슨말씀을~

애플오얏님 못보셨구나. 얼마나 여리신데요!!!!

ⓟⓘⓝⓚ 보더

2010.12.09 17:00:19
*.7.126.217

올해첨으로셔틀이용해볼까하는데

겁나네요 ㅠㅠ

 

알파카양♡

2010.12.09 17:00:23
*.50.20.41

흐아.. 저는 저번 주말에 장비 다 매고 토욜휘팍 / 일욜성우 셔틀타고 갔다오니 아직까지도 목이랑 어깨가 아파요 ㅠㅠ 쉽게 생각했는데 보통 일이 아니네요 ㅎㅎ

160cm

2010.12.09 17:00:41
*.159.14.84

저는 데크들고 다니면

다음날 오른쪽 손목부터 어깨까지

아파죽겠던데요..ㅜㅜ

부럽습니다 장비보관소 ㅠㅠ

Deni

2010.12.09 17:01:06
*.42.82.129

첨엔 되게힘든데 계속 버릇하면 안힘들어요 ~

후룸라이드

2010.12.09 17:03:27
*.139.185.149

지금 놋북으로 인터넷하는데 자판치기가 힘드네요 ㅋㅋㅋㅋㅋ

장비 마련한거 올해가 첨이라... 장비매고 다닌것도 첨인데..진짜 ...ㅋ힘드네요

단련되면 할만할거같긴한데 ㅜㅜ아직 단련이....zzz

씻으면원빈

2010.12.09 17:07:27
*.144.219.204

에이~ 여자사람이라면..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잖아요

 

알면서 일부러 모르는척

 

남자 쏠로들이 많은 헝글에 글올리시는 듯 하네요 ^^

 

편하게 가실려면

 

일단 님이 여자 사람이시니깐요...

 

 

 

 

 

 

 

근육을 키우세요~

 

그럼 편해요~

채소

2010.12.09 17:11:26
*.37.60.219

저도 힘들어 죽는줄알았어요; ㅠ

 

그래서 결국 보관소&시즌방을 하게 된다는...ㅠㅠ

간지꽃보드

2010.12.09 17:12:59
*.114.78.21

이..분 왠지 성우일듯.

 

성우만이! 여인네너구리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초고속낙엽★

2010.12.09 17:16:37
*.166.177.111

지옥이 따로 없져 ;;;;;;

 

 

 

알파라인

2010.12.09 17:20:22
*.133.25.9

저랑 같은 곳에서 이동하시네요..   그래도 그나마 사당은 양반 입니다.

이수역4번 출구 찾아가 보세요. 지하철 내려서 출구까지 장장 10분을 알파인 장비 들고 오르락내리락~  환상 입니다.

이제..

2010.12.09 17:20:25
*.128.69.77

저도 제작년엔 다 메고 다녔는데...

 

그것도 성우서...

ㅎㅎㅎ

 

CLAP

2010.12.09 17:25:28
*.128.10.122

남자는 둿다 어따 쓰십니까.

아무나 하나 골라잡아봐요...

500원에 모십니다.

바람의 보더

2010.12.09 18:44:05
*.252.41.3

너구리들도 힘든 짓거리입니다. 3년간 들쳐메고 다니다 작년부터 장비보관소 구입해서 편해요.

셜렌

2010.12.09 19:14:01
*.36.0.97

성우신가보네요. 성우 너구리라면 그정도쯤은~!

랄라♬

2010.12.09 23:02:01
*.116.96.147

전 파주사는데.. 포기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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