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로보더라 외롭다고 생각하며
썸녀의 판때기를 들어주다가는 큰일납니다.
정말이지 나중에 울고 불고 짜고 해도 소용없어요.
섣부른 행동으로 큰 화를 입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의 판때기를 든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 될 줄이야 ㅠㅠㅠㅠ
두 시즌 동안이나 스키장 근처는 커녕
학동 근처에도 못 가봤습니다
그리고 헝글도 사찰당하고 있어요 ㅡㅡ;;;
그러므로 이 글은 며칠 후에 삭제할껍니다.
여튼 헝글 뉴비인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낙엽보더라고 하고 싶어도 이제는 낙엽도 못할것 같아요)
결혼합니다 ㅡㅡ;;;;;;;;
아.....또 갑자기 소주가 땡기네요 ㅠㅠㅠㅠㅠ
마음같아서는 겨빨파에가서
그냥 막 여러분들의 겨드랑이를 빨ㅇ.....
아...겨빨파 행사 내용이 이게 아니였죠?
제가 그동안 활동을 너무 못했네요 ㅠㅠ
겨빨파에서 행운의 편지를 한 통씩 드리고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모바일청첩장이 대세죠?
그냥 축하메시지 정도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웹페이지 주소를 공개하는것은 좀 그래서
댓글로 주소 요청글 남기시면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여러분들~
남의 판때기 같은거 들어주지마요!!!!
혼자서 부츠끈 잘 묶을 수 있잖아요
아니 왜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