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업무를 해본건 아니지만 쉽게 말해 대차대조표 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보기 편하기 위에서에요 

기름값 100원 밥값100원 컴퓨터 1000원 등등 세부내역을 보기 편하게 묵어둔겁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기초 회계원리 첫장에도 나오는데 작은 가계부라 생각하시면되겠네요ㅎㅎ

계정과목을 전산시스템에 정리해두면 나중에 소모품비 ,차량관리비 등등 각종 지출비가 정리되면

달마다 평균으로 나눠볼수있고 갑자기 금액이 많아지는 년도나 적어지는 년도는 왜 ? 이유를 확인해볼수도 있고 계획도 세울수 있겠죠

한마디로 물건을 분류해서 넣는 서랍과 같은 겁니다. 

양말은 색깔과 모양이 각기 달라도 양말이죠? 

그런에 경우에 따라서는 발목 양말, 페이크삭스, 흰 양말, 검은 양말... 이렇게 나눠서 넣을 때도 있습니다.

계정은 서랍, 그 안에 기재된 숫자들은 양말의 수량. 

재무상태표(예전에는 대차대조표라고 불렀음)에는 특정 시점의 자산현황이 표시 되고, 

손익 계산서는 일정 기간 내의 매출(수익)과 비용을 표시합니다. 

여기에 현금흐름표와 자본변동표, 주석사항(주요 계정의 중요 사항을 설명)을 취합한 것이 '재무제표'라고 부르는 것이죠. 

알고 보면 무지 쉬운데, 어렵게 생각하면 끝도 없습니다. 

전년도에 들어가서 계정별로 뭐가 들어가 있나 보면은 이해 하기 쉬울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