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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 탔는데요.
오후되면서 인파가 조금 늘었어요.
만선쪽은 대기시간 제로..설천쪽은 대기시간 2분미만
루키힐은 아이스볼 살짝 있지만 그런대로 갠춘해요..근데 슬로프가 2/3정도라서
쌍쌍은 오후 늦어지면서 살짝 아이스..
실크로드 하단은 그나마 가장 양호하고 탈만했어요.
10점만점에 7점정도
하루종일 여기저기 눈 뿌려서 슬로프 내려오면서 고글없인 안되겠더군요.
기온도 -3에서 -7도정도로 좀 추운정도였고 돌아오는 길엔 도로 다 녹아서 괜찮더라구요
저도 오늘 다녀왔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슬로프 여기저기 곳곳에 앉자 계시던 분이 많던지..;; 빨리 다른 슬로프를 열어줘야 할것 같아요 ~ 설질은 눈 소식 듣고 달려갔지만 오전에만 탈만했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오후에 그늘진 이후로는 좀 ^^;;;
저두 눈왔다는 소식에 새벽부터 달려간..ㅎㅎ
슬롭 설명을 다 해주셔서...^^;;
만선레이더스 하단도 설질 괞찮더라구요..
스피츠 하단도 탈만 했구요~
내일부터 2박3일로 가는데...틈나면..저두 무주소식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