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군 얘기도 나오고 해서 보드 잘 타는 사람 들에 관해서 부러운 면이 잇어서 지난 이슈대회때 잇엇던 일을 함 알려드리져..지난 이슈대회를 헝그리에서도 참가하고 각종 동호회에서도 참가햇엇슴다..근데 이슈대회는 프로나 상비군들에 대회가 아니져..다른 대회 입상자가 참가해서도 곤란하고..
이슈대회때 상비군 출신에 보드선수 하나가 출전을 햇엇슴다..보나마나 상위권입상은 할것으로 보이는데 참가를 하든 안하든 문제가 된게...대회 운영진측에서 상비군 출신이면 이런 아마츄어대회에선 좀 곤란하지 않느냐? 하니까..그 상비군 출신에 선수왈..그럼 출전 안할테니 내년도 시즌권이나 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햇엇슴다..보드를 잘 타고 못 타고를 떠나서 그런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상비군이엇다는게..참 안타깝더군여..한심하기도하고..
다 썩은 장비를 가지고라도 열심히 타고 빵구난 장갑을 끼구 손시려서 타도 재밋게만 타면 그게 최고 아니겟나여? 보드 좀 탄다고 그걸 빌미로 시즌권을 요구하고..
보드장마다 매년 각종대회를 여는데 보더로서 그 보드장이 메인으로 자주 가는 곳도 아니면서 각종 대회를 모두 돌아다니는 선수출신에 프로급에 사람들이 몇명 잇습니다..같이 대회 출전하면서도 참 사람같이 안 보이더군여..저 실력 가지고 꼭 이런데서 아마추어대회에서 저런짓을 해야하나..그 가전제품,보드상품,시즌권 때문에 저런짓을 해야하나..뻔뻔스럽기도하고 불쌍해보이기도 하더군여..그런 사람 아무리 이쁘고 잘타서 배울거 많아도 같이 타고 싶은 생각,,밥맛 뚝 떨어지더군여..전 그런 선수급에 여자들도 몇명 봣슴다..아마추어대회 출전해보면서..
울 나라 보드 문화는 조금 바뀌어야 될듯...다 그렇다고 못 박는건 아니지만...프리 스타일 타시는 분들...특히 좀 잘 타시는 분들...말 그대로 프리 스타일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넘 생각 없구 지저분...
말이 넘 심했나요?..ㅡ,.ㅡ; 보는 사람마다의 관점이 틀리겠지만 제가 본 프리 스타일러들은 그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 멋대로 좀 더 광적으로 좀 더 튀게 좀 더 지저분하게... 정말 저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보드를 타는 걸까?...아니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울나라 보드 문화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프로나 상비군만은 아니지만 이들이 선두에 있는 것 만은 분명합니다...프로나 상비군이라 불리우는 분들이 조금만 올바른 생각이 가지고 조금민 신경 쓴다면 보드 타는 모든 분들이 즐거울텐데... 옷을 부실히 입든 장비구 부실하던 실력이 떨어지던 잘 못 놀던...
참고로 제 친구가 체대 다닙니다...(어딘지는 말 못함) 학교에 보드로 들어온 보드 특기생들... 학교 적응 잘 못한답니다... 학교두 잘 나오지 않구... 집에 던은 많다구 들었슴다... 보드로 대학가는거 넘 부러워하지 마세여... 학교 안에서두 무시한답니다... 머리에 정말 든거 없는 넘들이라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