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얼마전, 기묻답 게시판에
발가락 티눈제거 관련해서 질문을 올렸거든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Etc&document_srl=39822289
아프다는 댓글이 꽤 많아서
두근두근걱정걱정쫄보쫄보하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전 한개도 안아프더라구요;;
한마음 한뜻으로 낚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 -
덧. 간호사는 예삐가 아니었음돠.(에무룩..)
2017.09.28 13:56:21 *.7.19.117
2017.09.28 14:05:22 *.50.232.7
사실 치료실에 들어갔는데
간호사가 대뜸 누우라고해서
쪼꼼 설레이긴 했..으응?@_@
2017.09.28 14:01:29 *.62.163.155
2017.09.28 14:06:17 *.50.232.7
역시 진료는 의사에게..;;
2017.09.28 14:05:00 *.226.142.55
그간 의료 기술이 많이 발전했나 봅니다 킁킁...
티눈에게 명복을 bye bye~
2017.09.28 14:09:33 *.50.232.7
점점 까매지다가 떨어질거래요.
한달정도는 에메넴과 함께합니다 -feat.티눈-
2017.09.28 14:12:21 *.226.142.55
알고보니 그 티눈은 임신중이였고...남은 한달 어미 티눈은 더 깊숙히 아이 티눈을 발바닥 속으로 밀어 넣는데..
두둥.... 10월말 개봉..세계최초 티눈 블럭버스트
2017.09.28 14:07:13 *.55.101.172
전 티눈 발바닥에 있었는 데.. 엄청 아팠었...는데.. 약 15년전 얘기라 그런가?
2017.09.28 14:11:14 *.50.232.7
15년전 치료법이면 된장 바른거 아닌가요;;ㅋ
2017.09.28 14:07:50 *.10.157.253
예전에는 병원가면 그냥 막 파냈어요,
아프거나 말거나 피나거나 말거나 ㅋㅋㅋㅋ
2017.09.28 14:12:31 *.50.232.7
전 마취주사만 따콤하고 차가운걸로 칙칙츀취이잌 하더니
끝이래요;;
진짜 엄청 쫄아있었는데...ㅋ
2017.09.28 14:09:29 *.216.38.106
티눈제거했으니 다음 차례는 치질입니다.
2017.09.28 14:13:16 *.50.232.7
제 막창은 무탈하지 말입니다!! -_ -
2017.09.28 14:10:47 *.223.45.58
2017.09.28 14:18:08 *.50.232.7
댓글중에 세상 살면서 그렇게 아픈거 처음이라는 뉘앙스로 뻥친사람 잡고싶어요.
잡으면 귀에대고 이래 말해줘야지.
재밌냐(요)? -_ -;;
2017.09.28 14:16:48 *.7.19.117
2017.09.28 14:19:33 *.50.232.7
약간 욱신(?) 거리는 느낌은 있는데
크게 아픈줄 모르겠어요.
살면서 이래저래 병원신세를 많이져서 그런가..
앵간한 고통은 즐기는 수준입니다?ㅋ
2017.09.28 14:39:18 *.212.208.21
벌써 냉전중이신가요?
2017.09.28 14:47:35 *.50.232.7
에..엥??
2017.09.28 15:11:27 *.216.81.162
혹시 티눈제거후 재활을 위해서는 이번시즌접어야한다는 말은 간호사 언니가...아니 의사쌤이안하시던가여?
2017.09.28 15:26:57 *.62.216.51
2017.09.28 15:14:20 *.226.185.87
난 아님. 단호.
2017.09.28 15:30:55 *.62.216.51
2017.09.28 16:39:45 *.114.149.108
에무룩...ㅠㅠ 그래도 후처치 잘하셔요~!
2017.09.28 16:46:59 *.50.232.7
스티커 몇개만 꼬블쳐서(?) 저 쥬시면 씻은듯 나을거 같아요.
진담입니다ㅋ
2017.09.28 17:07:59 *.114.149.108
헉....꼬불치기엔 너무 사진을 떡하니 찍어올려놓은걸뇨//ㅅ//
빠르게 씻은듯 낫기는 안되시겠네요..흐흐흐흐
2017.09.28 16:50:18 *.174.93.164
라이언짤 너무기여오요 ㅜㅜㅜㅜㅜㅜㅜㅜ
2017.09.28 16:52:13 *.50.232.7
회원정보를 보니, 와이프 이름이네요;;ㄷㄷ
마지막에 있다더니
그렇군요..(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