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여친이랑 부산을 다녀왔거든여?
음..태종대에 갔었는데 공사중이라 완전히 실망 실망 ㅠ.ㅠ
자갈치 시장앞 국제시장 에있는 포장마차 거리에서 저녁에 여친이랑
소주한잔 할라구 갔는데여..꽃개탕두 맛났었구..새우 구워서 먹은것도 끝내줬는데여..
마지막 서비스로 나온 계란말이에 뻑~ 가서리 소주를 3병이나 꼴깍꼴깍~ @_@
그래서 아끼던 모자도 잊어버리고 그랬지만 참 좋은기억이 나서여..^^
주인아주머니한테 여기홍보해준다구 술김에 큰소리 쳤어여..^^;;
43번 이라구 강조해야한다구 하두 말씀하셔서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