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발에 맞는 부츠가 있는 것 만으로도 실력도 더 향상되고 좋아용.
그런데 말입니다.
부츠를 사고 나면 보드를 사고 싶어지죠..바인딩은 보드살 때 같이 살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다 사고 나면 이전보다는 두 배는 자주가게 되더군요 ㅋㅋ
제 경험입니다.저도 한 달에 한 번 가는 식이었는데 장비 생기니 그 두배는 가게 되더라고요. 매 번 사는 표값이 아까워서 올해는 시즌권을 구입했어요.
근데 가는 횟 수가 늘어나니 옷도 두어벌은 필요해지더군요.^^;;;
전에나 지금이나 몇 번 안타는 관광보더인데도 그렇게 되더군요 ㅎㅎ
렌털샵에서 데크만 빌려 줄 일도 없고, 바인딩도 가끔 풀리거나 돌아가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