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정비  중요합니다.

손에 걸리는게 있다는건 엣지가 넘어갔거나 버가 생긴겁니다. 자가 튜닝할수 있으나

엣지정비는 샵에 맞기시고 주기적으로 버제거만 하셔두 충분합니다.

시즌 끝이나 전에 샵에 정비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자급적여유나 손재주가 좀 있으면 정비 배우셔서 집에서 하셔두 되는데

첨에는 샵에서 엣지 튜닝하는걸 추천합니다. 자세한건 다음분이.. ^^

설질에 따라 조금 다르나

빙질을 느끼는곳에선 엣지가 잘 나가고 또 자주해줘야합니다.

느낌도 바로바로 팍팍 오구요~

왁싱만큼 자주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시즌 끝나고 매년 1번 정도는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체감하고 싶으시면 렌탈데크 빌려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관리되는 데크들은 엣지를 맨손으로 만지면 베일 것 처럼 날카로운 느낌이 들고 그게 그립력으로 이어지죠..

하지만 렌탈 데크들 대부분 빌려서 엣지 만져보시면 심한경우 둥글둥글한 느낌까지 드는 경우도 있죠.

최악의 경우 그냥 경사면에서 정지해있지도 못하죠..

뭐 근데 그건 엣지가 마모되서 그런 경우고 대부분은 얼음이나 돌 같은 단단한 부분에 충돌해서 생기는 버 제거 목적도 있죠

시즌중에는 조금씩 무더져도 서서히 적응 되서 그런지 문제 없습니다만 , 담 시즌 개시 할때 엣지가 무더진 상태로 타면 지난시즌에 되던게 잘 안되죠 

라이딩시 본인이 엣지감을 느끼면서 타고있다면 엣징이 필요하고 중요해 지겠지만 엣지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 엣징이 그렇게 필요한 상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