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장비 풀셋 준비 완료!
근데 겨울은 언제 오는겨.. ㅡㅡ;
부츠는 DEELUXE SUZUKA입니다.
소프트부츠로도 알려져 있는 딜럭스 맞습니다.
RAICHEL에서 명칭을 바꾸었죠.
딜럭스사 알파인부츠 제품군은 네가지 레벨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넘은 최상급하나 아래. 작년까지 생산된 AF600과 같은 모델입니다.
최상급은 겁나게 하드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열성형이너구요, 걱정했던것만큼 발이 힘들지는 않네요.
하드부츠신는것도 소프트부츠 신는것만큼 노가다에요. ㅎㅎ
다 좋은데 색상이 좀..사실 부츠는 바지로 인해 잘 안보이죠.
부츠 위쪽에 삐죽 나와있는 넘은 부츠 뒷굽에 결합하는
스텝인 바인딩과의 결합을 위한 어댑터에 달려있는 넘입니다.
잡아 당기면 어댑터의 걸림쇠가 안쪽으로 들어가죠. ㅎㅎ
착용하는건 정말 편한데..
부츠 분리할때마다 바지를 걷어올려야 하겠네요.. ㅡㅡ
그런데 어댑터와 부츠와 완전히 밀착이 안되서
바인딩과 결합후에 부츠가 흔들리네요.
혹시 이유를 아시는분께서는 조언 좀 주세요~
이야!! 멋찌네요!!
스텝인이라...제가 스텝인은 않써봐서리....아마도 지야보더님이 이글보시면
답변 잘해주실텐데요.
제가 얘기 듯기로는 스탭인은 유격이 약간씩 있다고 들었구요 분리하실때 바지를 올리시진 않아도
옷 표면으로 잡아당기면 분리가 되는것같던데요.
그리고 지야보더님은 앞쪽은 일반 바인딩 뒷발은 스텝인으로 하셨는데(친구와 한쪽씩 바뀠음) 편리하시기도하고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답글 쓰고 나니 중요한 내용은 없네요...ㅋㅋㅋ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