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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데페 우드 + 살로몬 치프 + 말라뮤트 조합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10/11 시즌 제품으로 장비 구입하여 계속 타오고 있는데 데크만 해머로 바꾸어서 두시즌 탔네요.
이번에 바인딩 부츠를 교체 해보려고 고민중인데
살로몬 치프 바인딩이 플럭스나 버튼 바인딩 제품 중에 어느 제품이랑 비슷한 성향인지 알고 싶습니다.(단단함, 반응성 등)
플럭스의 경우 XV XF, 버튼의 경우 엑스베이스, 제네시스 고려중입니다.
장비가 오래되긴 했지만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감이 오질 않아서 쉽게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교체 후 체감이 올정도의 반응성인지 궁굼합니다.
말라뮤트의 경우 10/11 시즌 제품인데 요즘 말라뮤트는 외피가 많이 작아졌는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궁굼하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부츠가 하도 뚱땡이라 ㅎㅎ
두서 없이 질문이 많았습니다.
헝글님들의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가격에 부담이 없으시면
버튼 - 엑스베이스,제네시스 좋아요^^ 다만 바인딩각도에 제한이 있는게 아쉽고요.
나우 - o 드라이브 반응성과 잡아주는거, 또한 무게감에 있어서 진짜 좋다고들 하시네요
라이드 - 엘헤페 이것 또한 말이 필요없지요. 다만 토스트랩쪽이 잘 쓸린다는 단점이 있고요.
SP - 인업고 중에서 제일 완성도 높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발이 아플만큼 잘 잡아준다네요. 반응성이야 말 할 필요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