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전자담배, 담배계의 애플이란 소문과 실제 흡연과 비슷하다는 평으로 큰맘 먹고 질렀네요. 전... 이번생은 금연하긴 틀려서 ㅠ 이거 지르고 나니 바지값이 사라졌습니다. ㅠ ㅠ 올해는 빵꾸난거 땜빵해서 타야겠네요.
장점. 정말 연초 특유의 향이 없습니다 / 실제 흡연의 느낌을 80프로는 재현하여 연초로 피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 담배냄새가 사라졌습니다 / 손가락에 베인 담배냄새도 굿바이 / 가열시간 의외로 빠릅니다. 10여초 정도?
단점. 찌는 담배라서 그런지 소여물 굽는 스멜이 묘합니다 / 그 특유의 스멜이 진한건 아닌데 사람에 따라선 역할 수도? 전 익숙해지니 고소한듯도... / 20가피 피운후 필터 청소를 해야 합니다 / 담배가 멘솔제품(그린과 블루)이 그나마 필만 한데 나머진 금연초 수준으로 맛이 ㅠ ㅠ / 연이어 2가치 못핍니다. 충전시간은 4분 정도 / 담배가 4,300원으로 싸진 않습니다. 기기도 편의점 쿠폰 받아도 97,000원
기기등록은 반드시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as 6개월이 1년으로 연장됩니다. 그런데 기기등록이 좀 잘 안됩니다. 그냥 편하게 박스라벨에 있는 번호 입력하는게 제일 편해요.
옥수수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