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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둥근형태의 끝을 가진 치솔모 같은 것이 쭉 깔려 있습니다. 재질은 약간 무른
플라스틱입니다.
눈에서 하는 것 보다 턴이 잘 안됩니다. 엣지가 박히는 느낌도 다르고 그닥 깊이 박히지도 않습니다.
미끄러지는 것은 눈보다 좀더 뻑뻑합니다. 왁스 안바른 상태로 습설을 타는 느낌입니다.
멈추는 것은 잘 안됩니다. 엣지가 박혀야 제동을 할텐데 그런것이 없으니 눈에서 처럼 급제동 같은
것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긴팔, 긴바지에 장갑, 헬멧 필수 입니다. 넘어지면 찰과상이 심하게 납니다. 옷도 얇은 것은
찢겨 나갑니다. 청바지 정도는 되어야 사람도 안다칩니다.
코리아킹스랑 비슷한 원리인듯해서 검색해보니 이전에 질문글이 나오네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9552573
이거라도 작은 도움되시길..@_@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