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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까지 팀투 250 신었습니다. 실측 237/238 나오고 발볼이 좀 넓은
전형적인 한국사람 발입니다, 트라이던트 매장가서 착용해보고 240이 좀 타이트해서 240으로 정햇는데요
막상신고 있으면 좀 불편감이 느껴지네요. 물론 작년 팀투 신을때도 처음에 엄청 불편햇구요
그래서 내일 마침 근처 가는길에 들러서 열성형을 해볼까 하는데요 이게 열성형을 하면 아무래도 이너가 금방 무너지나요?
대충 알아본 바로는 열성형을 한상태에서도 어차피 맥시멈이라는게 존재한다고 들었는데 한도끝도 없이 늘어나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결정을 못한상태인지라 조언을 구해봅니다.
작년에 팀투 시즌 후반에 너무 널널하다는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서 좀 무리해서 240을 가저왔는데 .. 이게 맞는건지..
일단 지금 신은 상태로 프레스를 주면 앞코에 닿는느낌은 있지만 쪼이는느낌은 없습니다.
결론.. 열성형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사이즈 위로 교환을 할까요? 가격도 쌘놈이라 고민이 많이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열성형을 하게 되면 지금보다는 좋아질 겁니다. 자기 발에 맞게 열성형하게 되면 처음보다는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OEM으로 들어 있는 인튜이션 이너의 경우 폼이 얇아서 열성형의 한계는 있을 겁니다.
제 경우를 들자면 실츨 265인데, 인사노 260에 인튜이션 프로텅 260으로 열성형 한 후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기본 인튜이션 이너로 열성형을 추천해 봅니다.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튜이션라이너 구매를 살짝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