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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쟈냔

2017.10.13 09:07:37
*.7.50.1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ello072

2017.10.13 09:44:36
*.36.141.164

아후...ㅠㅠ

다크호스s

2017.10.13 10:04:33
*.7.231.35

아침부터 눈물이.....ㅠㅠ

음란구리

2017.10.13 11:26:29
*.192.69.163

ㅜㅜ

판교남자

2017.10.13 11:43:00
*.66.187.213

안녕 맥스야 ㅠㅠ

Nieve5552

2017.10.13 15:14:26
*.97.166.241

아 저렇게 마지막에 몸 가눌수도 없을만큼, 볼이 붓고 음식도 못먹는만큼 힘들게 되면 계속 고통스럽게 살게하는대신 안락사가 개에게 덜 힘들지 않나요? ㅠㅠ
안내견으로 사는것도... 하루에 8-12 시간동안 혼자 외롭게 지내는 반려견들과는 달리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과 거의 24시간을 항상 보내는건데 억울하다고 볼정도로 나쁜삶은 아닌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lihan

2017.10.13 15:49:13
*.161.239.188

사람조차 이런 생을 살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그나마 마지막 여생 좋으신 분들을 만나서 한없는 견생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떠한 생명이든 생명이 다하는 순간은 슬픈 법이네요..

또영이당

2017.10.13 17:36:03
*.33.204.132

힘내세요 ㅠㅠ

재퐈니

2017.10.15 04:08:04
*.150.90.107

저도 차라리 안락사가 더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맥스가 너무 아프고 힘들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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