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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다는걸 인정해주고 서로 맞춰주려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와이프가 추운걸 정말싫어하고 밖에서 돈들이며 노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제가 보드를 좋아해서 저와 같이 스키장에 와주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스키장에 몇번 대려와서 저 보드타는거 포기하고 부츠만 신고 기본 가르쳐주고 여자 위주로 맞처주었더니 부정적인 생각만은 아닌것 같다라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육아와 임신으로 저만 두시즌째 혼자다니긴 하지만 가끔 그때를 그리워 하더라고요.. 다시 타보고싶다고...
힘내시고요.. 쉽진 않지만 서로 입장을 상대에게 알려주고 상대를 배려해주면 분명 좋은길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모든비용 다 대준다. 끝? 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6060449
여자친구분 예쁜옷+예쁜고글 해서 꽃보더로 만들어주신 다음에 온몸을 던져 인생샷을 찍어주고 오시길 바랍니다//ㅅ//
이쁘고 멋진사진으로 #보드타는여자 태그에 애정이 가게 해주시면 1단계 성공!
승부욕이 좀 있는 여자분이면 그 다음은 금방 스스로 잘타고 싶어하실텐데 말이죠..
부디 즐거운시즌 되시길 바랍니당 ㅎ
모든 사람들이 비는 싫어해도 눈쌓인 풍경보면 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