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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시간을 즐기고자 근처 커피숍에서 책좀 읽으려고 했더니...
왠 중년 아저씨들이 오셔셔 연평도 공격때문에 젊은이들이 정신차렸다고 좋아 하시네요..
보아 하니 할아버지들도 아닌데, 하마터면 전 정권에서 나라가 공산화 될뻔 했다고 가슴을 쓸어 내리시내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 집니다.
제 시선으로로는 이렇게 소모적인 대치가 서로의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이용되는게 너무 뻔히 보이는데,
저분들은 뭘 보고 있는 걸까 궁굼해 집니다.........
이 불행이 적어도 제 세대에는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가 경쟁하고 이겨야 하고 감히 우리를 우습게 생각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대상은 "북한" 이 아니라 일본, 중국, 이런 나라 아닌가요?
어휴...